구리시 수택3동 주민자치회가 7월 12일 '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으로, 주민자치위원 15여 명이 참여해 정성스럽게 김치를 담그고 포장했다.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홀로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이웃사랑 운동이다. 주민자치회는 위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참여해 함께 김치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주민 자원봉사 활성화와 지역사회 이웃 돌봄 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이날 마련한 김치는 오는 7월 15일 개최되는 삼계탕 나눔 행사와 연계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삼계탕과 함께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계획이다.
이영열 수택3동 주민자치회장은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위원들과 함께 정성껏 준비했다"며 "이번 나눔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종민 수택3동 동장도 "이른 아침부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작은 실천들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