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 국제교육원이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해 개최한 '청렴을 쓰다, 청렴을 담다' 공모전의 최우수작을 13일(목)부터 한 달간 국제교육원 1층 로비에 전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직원들이 청렴의 가치를 직접 생각하고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반부패·청렴 의식을 높이고 청렴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제교육원은 부서별 토의를 통해 청렴 사자성어와 표어를 공모한 뒤, 선정된 문구를 직원들이 손글씨로 직접 필사하도록 해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참여형 방식으로 운영했다.
공모 결과 2개 작품이 공동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오늘 공정하게 행동하면 더 나은 내일이 온다'와 '청렴 한 걸음, 세계로 큰 걸음, 오늘 심은 청렴 씨앗, 내일 피는 글로벌 꿈'이 그것이다. 선정된 최우수작의 필사본은 국제교육원을 방문하는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에게도 청렴의 가치를 공유할 예정이다.
국제교육원은 향후 수상작을 누리집, 청렴 배너, 카드뉴스 등 다양한 홍보 자료로 활용해 기관 내외의 청렴문화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강석 원장은 "청렴은 거창한 구호가 아닌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공모전과 전시가 청렴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신뢰받는 교육기관으로서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