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영산면이 폭염으로부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20일까지 관내 경로당 24개소와 게이트볼장 4개소를 방문해 폭염 대응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폭염에 취약한 고령층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경로당의 냉방시설 작동 상태와 실내 환경을 확인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영산면은 현장 방문을 통해 충분한 수분 섭취와 규칙적인 휴식, 한낮 야외활동 자제 등 폭염 예방수칙을 어르신들에게 직접 안내했다.
윤희정 영산면장은 이번 점검에 참여해 어르신 한 분 한 분과 인사를 나누며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냉방기 정상 작동 여부와 실내 온도 관리 상태를 꼼꼼히 확인했다. 특히 폭염특보가 발효된 기간에는 무더위쉼터를 적극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 면장은 "고향에 부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소중히 여기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자주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를 군정과 면정에 적극 반영하고, 누구나 살기 좋은 영산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