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22일 본청에서 '2026년 MZ 청렴 서포터스' 발대식을 개최했다. 젊은 세대 공직자 17명이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공식 위촉을 받으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발대식에 참석한 유정기 부교육감은 젊은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청렴 정책 제안과 활동을 당부했다. 청렴정책담당 사무관이 향후 운영계획을 설명하고 서포터스 구성원들이 의견을 교류하는 간담회도 진행됐다.
이번 MZ 청렴 서포터스는 5월 공모를 통해 선발되었다. 교육연구사 1명, 교원 9명, 일반직 7명으로 구성된 17명이 선정되어 청렴한 조직문화 구축에 앞장서게 된다. 젊은 교직원의 관점에서 청렴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아 조직 내 청렴 문화를 뿌리내리기 위한 취지로 운영된다.
서포터스는 오는 12월까지 정기회의와 온라인 소통을 병행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세대 공감형 청렴 캠페인, 청렴 누리문화제 및 상호 존중의 날 청렴 사업 기획, 맞춤형 홍보 콘텐츠 발굴 및 운영, 청렴 문화 홍보 캠페인 등이 주요 활동이다.
전북교육청은 자율적인 서포터즈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각종 혜택 및 지원을 제공한다. 특히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총 150만 원의 포상금을 수여한다.
유정기 부교육감은 "청렴 서포터스 활동은 전북교육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청렴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발대식 이후 전북교육청은 MZ 세대 공직자들로 구성된 청렴 거버넌스도 조직해 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