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9.4 충북 브리핑
2026년 9월 4일(금)
충북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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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신용한 지사가 4일 제천 자치연수원을 찾아 도·시군 새내기 공직자 106명을 격려했다. 지사는 "낡은 관행과 악습으로부터 지역을 바꾸고 충북의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서는 새내기 공직자 여러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신규 임용자들에게 '충북 대전환, 민생 실용 충북'을 실현하는 주인공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연합경진대회도 같은 날 오송H호텔 세종시티에서 열렸다. 충북대·가천대·경남정보대·부산대·인하대 등 5개 대학이 참여한 이 대회에는 180여 명의 학생이 4개 부문에서 창의적 성과물을 선보였고, 총 10개 팀이 대상부터 은상까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3년부터 2027년까지 458.9억원을 투입하는 이차전지 인재 양성 사업은 지금까지 약 9천여 명을 배출했다.
0210
충청북도교육청
윤건영 교육감은 4일 기획회의에서 학교 위기상황 대응체계를 근본적으로 보완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학생에 의한 교육활동 침해 사건을 계기로, 문제 발생 후 수습하는 방식만으로는 학교 안전을 충분히 지킬 수 없다며 위기 징후 발견부터 사후 회복까지 전 과정을 면밀히 점검하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학생에 대해 학교의 권고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보호자의 치료이행 책임을 강화하고 학교·지자체·전문기관이 함께 개입하는 제도적 장치 마련을 정부와 국회에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자연과학교육원은 4~5일 충북대학교에서 제16회 충북수학축제를 개최한다.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생활 속 수학을 체험하는 자리로, 무한체험마당·수학교육 강연·보드게임 한마당 등이 펼쳐진다. 첫날에는 KAIST 김재경 교수가 'AI 시대의 수학'을 주제로 강연하고, 둘째 날에는 수학그림책 이야기와 길거리 수학 챌린지가 진행된다.
0310
충주시
시는 3일 김진형 부시장이 국방부를 방문해 중원비행장으로 인한 지역 피해 현황을 설명하고 이동석 시장의 서한문을 전달했다. 부시장은 충주시가 40여 년간 항공기 소음과 각종 규제를 감내해 왔으며, 현행 월 보상금(1종 구역 6만 원, 2종 구역 4만 5천 원, 3종 구역 3만 원)만으로는 주민 피해를 충분히 보전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소음 영향 범위를 75웨클 이상으로 확대할 경우 피해 인구가 13만 2,023명에 이르는 만큼 기존 소음대책지역 밖 주민들의 피해에 대한 정책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북부 4개면(노은·신니·중앙탑·앙성면) 이장 120여 명은 3일 앙성생활체육공원에서 단합대회를 열었다. 족구 경기와 현안 공유를 통해 행정 최일선 봉사자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북부권역 균형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로 다짐했다.
0410
제천시
시는 3일 화산동에서 제천종합실내체육센터 건립사업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 공사에 착수했다. 총사업비 477억 원을 투입해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연면적 9,771㎡)로 건립되는 이 센터는 전국 규모 체육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주경기장과 3,300석 관람석을 갖춘다. 2029년 3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시는 이를 통해 스포츠도시로 도약하고 대회 유치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같은 날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도 제천예술의전당에서 막을 올렸다. 송중기·박소담·유해진 등 배우들과 박찬욱 감독 등 영화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막식에서는 51개국 189편의 영화와 37개 팀의 공연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개막작 <콩고 보이>는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된 작품으로, 8일까지 제천시 일원에서 영화·음악·공연·전시가 펼쳐진다.
0510
음성군
건강생활지원센터는 9월 7일부터 10월 22일까지 45일간 '우리동네 힐링걷기' 모바일 챌린지를 운영한다. 스마트폰 걷기 앱 '워크온'을 이용해 누적 걸음 수 24만 보 달성을 목표로 진행되며, 목표 달성자 100명에게 성공 기념 물품을 지급한다.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반기문평화기념관은 9월 5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냅킨아트 파우치', '자개 포인트 매듭 팔찌', '보자기 모양 마그넷 만들기' 등 세 가지로 구성되며 선착순 현장 접수로 매회 25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0610
진천군
군수는 4일 도지사를 예방해 금곡지구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충북도 핵심 전략사업으로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금곡지구를 청주권 반도체, 오창 이차전지, 한국새빛가속기, 충북혁신도시, 청주국제공항과 연계해 산업·연구·인재·물류가 하나로 이어지는 '충북 국가첨단전략산업 밸류체인'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경제자유구역 지정 절차에 도·군이 공동으로 대응할 협력체계 구축도 요청했다.
제22회 생거진천 미래포럼도 개최돼 인구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자원봉사센터 청사초롱 봉사단은 광혜원 회안마을에서 나눔마을 만들기 봉사를 펼쳤다.
0710
옥천군
군은 농어촌 기본소득 사용 촉진에 나섰다. 지난달 말 기준 읍 지역 2,680만 원, 면 지역 850만 원이 사용기한을 놓쳐 반납 처리됐다. 이달 25일 읍 지역, 23일 면 지역의 사용 마감일을 앞두고 월별 사용 마감일 안내문을 경로당·아파트 게시판·가맹점에 부착한다. QR코드로 잔액도 확인할 수 있다.
기본소득 사용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행복슈퍼'를 운영 중이다. 안남·안내·청성·청산면 63개 마을을 주 5일간 2주마다 순회하며 220여 개 품목을 판매한다. 최근 축산물 이동판매 승인을 받아 신선 축산물도 판매하기 시작했다. 하루 평균 매출은 약 80만 원으로 주민들의 꾸준한 이용이 이어지고 있다.
0810
영동군
군은 8일부터 '그냥드림' 사업을 시행해 생계 위기 주민에게 신청 절차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한다. 실직·폐업·질병·재난 등으로 갑작스러운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신분증만 지참해 영동시외버스터미널의 거점을 찾으면 1인당 약 2만 원 상당의 물품을 받을 수 있다. 반복 지원 요청자에게는 긴급복지나 기초생활보장 등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한다.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6년 영동형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사업'도 추진 중이다. 부모가 돌봄을 받을 수 없는 자녀에게 아이돌봄사가 직접 찾아가 돌봐주는 서비스 이용 시 정부 지원 후 남은 본인부담금의 50%를 군이 추가 지원하며, 지원금은 다음 달 이용자 계좌로 환급된다.
0910
증평군
4일 증평군청소년수련관에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가 열려 여성단체 회원과 지역주민 400여 명이 참석했다. 증평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 실현과 지역사회 내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양성평등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대한 표창과 여성단체들의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다.
같은 날 증평군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2일부터 3일간 진행한 '2026 증평 청년 성장 페스타'를 마쳤다. 청주상공회의소 지원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18세~39세 구직 청년들이 참여해 취업역량과 생활역량 교육을 받았다. 이재영 군수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참여 청년들을 격려했으며, 센터는 행사 종료 후에도 1:1 입사지원서·면접 자문 및 구직상담으로 실질적인 취업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1010
보은군
보은군은 4일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열어 400여 명이 참석했다.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 권익 증진에 기여한 21명이 표창을 받았다. 변호사 이인철이 일상의 법률 문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날 탄부면에서도 제6회 한마음축제가 열려 700여 명이 모였다. 투호·윷놀이 같은 민속경기와 가요 공연이 펼쳐져 주민들이 화합을 다졌고, 지역 발전에 기여한 주민 9명이 표창과 감사패를 받았다. 한편 남보은농협은 조합원 한마음대회에서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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