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HD현대1%나눔재단으로부터 1,500만 원 상당의 여름나기 후원물품 150박스를 받았다. 무더위 속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가구를 돕기 위한 기탁으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HD현대1%나눔재단이 기탁한 여름나기 꾸러미가 목포시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되고 있다. (전남 목포시 제공)
HD현대1%나눔재단이 기탁한 여름나기 꾸러미가 목포시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되고 있다. (전남 목포시 제공)

HD현대삼호 임직원들이 급여의 1%를 자발적으로 적립해 조성한 기금이 이번 후원물품의 재원이 됐다. 임직원 개인의 참여를 바탕으로 한 나눔으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지역사회 곳곳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사례다.

HD현대1%나눔재단 관계자는 "무더위와 높은 습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했다.

강성휘 목포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HD현대1%나눔재단과 HD현대삼호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HD현대1%나눔재단은 HD현대 계열사 임직원들이 급여의 1%를 모아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목포시 나눔 활동도 그 연장선상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