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이 올해 상반기 중앙부처와 경상남도가 주관한 외부평가에서 20여 건의 우수등급 표창을 받으며 '2027 함양 방문의 해' 추진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올해 136개 평가 중 상반기에 36개가 완료됐으며, 나머지 100개는 현재 심사가 진행 중으로 하반기 최종 결과에서 지난해를 뛰어넘을 것으로 군은 예상하고 있다.

상반기 주요 수상 실적은 '자연과 힐링의 웰니스 관광도시' 조성이라는 2027 함양 방문의 해의 핵심 비전과 긴밀히 맞닿아 있다. 함양군의 친환경 쌀이 '대한민국 친환경 유기농대전'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청정 농업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함양산양삼은 8년 연속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을 비롯해 3년 연속 의료·한방·항노화 분야 'K-웰니스 브랜드 대상'을 받으며 자연과 휴양이 어우러진 웰니스 관광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
'함양산삼축제'는 2026~2027년 경상남도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돼 2년간 총 1억 원의 도비 지원을 받게 되면서 '2027 함양 방문의 해' 추진에 추가 동력을 얻었다.
행정 분야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경상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대상'을 수상해 공정하고 투명한 세정 운영을 인정받았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속집행 평가에서 군부 4위를 기록했다. 또한 군민과의 약속 이행 정도를 평가하는 공약실천(매니페스토) 평가에서 3년 연속 A등급 우수 평가를 획득했다. 정보공개 최우수 평가와 데이터 기반 행정 우수 평가도 받으며 스마트한 행정 시스템을 갖추고 있음을 입증했다.
함양군 관계자는 "상반기 우수한 성적표는 우리 군의 꼼꼼한 행정력이 궤도에 올랐음을 보여준다"며 "하반기 진행 중인 평가에서도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군민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내년 '2027 함양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대한민국 대표 웰니스 관광도시 함양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