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녹양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7월 8일 녹양역 인근 상가에서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점검 및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역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활동이다.

의정부시 녹양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청소년 유해업소를 점검하고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의정부시 제공)

녹양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정기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 청소년 보호에 힘쓰고 있다.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 청소년 유해 우려 업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건전한 성장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환경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업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 의무사항을 안내했다. 청소년에 대한 주류·담배 판매 금지, 신분증 확인 생활화 등이 주요 내용이다. 협의회는 이러한 계도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과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장상진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은 "청소년 보호는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일"이라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최경섭 녹양동 동장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청소년이 보호받으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