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통합돌봄 사업의 안정적 운영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지난 23일 '2026년 김포시 통합돌봄 제공기관 및 읍면동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경기복지재단의 지원으로 추진된 이번 교육에는 14개 읍면동 통합돌봄 담당자, 민간 서비스 제공기관, 협력병원, 관내 복지관 종사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부천시 원미구 가정복지과 과장과 안산부곡종합사회복지관 과장이 강사로 나섰다. 두 강사는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통합돌봄 제도와 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민관 협력체계 구축, 현장 실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했다.
김포시는 지난 3월 27일 통합돌봄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 이후 민간 서비스 제공기관, 의료기관, 관내 복지관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총 338명의 대상자를 발굴했으며, 통합지원협의체와 통합지원회의를 중심으로 65세 이상 돌봄이 필요한 시민 254명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강영화 김포시 복지정책과장은 "통합돌봄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현장 종사자의 역할과 기관 간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통합돌봄사업은 보건·의료, 장기요양, 건강관리, 일상생활지원, 주거지원 등 5대 분야에 걸쳐 대상자별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지원한다. 김포시는 가사지원, 이동지원, 식사지원, 방문목욕, 방문 이미용, 주거환경개선 등 6종의 특화사업을 운영 중이다. 서비스 신청 및 문의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김포시 복지정책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