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경신·혜화 동문들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산청군 생비량면에서 무료 한방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생비량초등학교 임시진료소를 거점으로 3일간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지역 주민들이 적극 참여해 호응을 얻었다.

봉사단은 1:1 맞춤형 건강상담을 비롯해 침 치료, 부항 및 뜸 치료 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한방 의료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폭염이 계속되는 와중에도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원거리를 찾아온 봉사자들의 노력이 돋보였다.
생비량면 관계자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먼 길을 찾아와 준 대구한의대 봉사자에게 감사한다"며 "이번 봉사활동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