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무전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16일 통영시에 인재육성기금 700만원을 기탁했다.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윤권)는 500만원, 통장협의회(회장 김세곤)는 200만원을 각각 기탁했으며, 이는 제11대 통영시장 취임 이후 무전동 주민과의 첫 공식 소통 현장에서 이루어졌다.

무전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가 지역 학생 지원을 위해 700만원의 인재육성기금을 통영시에 기탁했다. (통영시 제공)
무전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가 지역 학생 지원을 위해 700만원의 인재육성기금을 통영시에 기탁했다. (통영시 제공)

기탁금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 육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무전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는 지역 내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학생들이 걱정 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음을 모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윤권 주민자치위원장과 김세곤 통장협의회장은 "민선9기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무전동을 방문해 주신 시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들은 또한 "무전동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이 기탁금이 우리 지역 학생들의 꿈을 펼치는 데 든든한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취임 후 첫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찾은 무전동에서 이토록 뜻깊은 선물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기금은 통영의 미래를 짊어질 우수한 인재들이 구김살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 사업과 교육 지원에"라고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