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기초하수도 부문 경영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기초하수도 부문 95개 기관 중 나등급(상위 30%)을 받았으며, 2024년에 이어 연속으로 우수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도 경기도에서 전년 대비 5계단 상승해 9위를 기록했다.

김포시가 2026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기초하수도 부문에서 우수 등급을 받고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경기도 9위를 달성했다. (김포시 제공)
김포시가 2026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기초하수도 부문에서 우수 등급을 받고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경기도 9위를 달성했다. (김포시 제공)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전국 268개 기관(하수도 104개, 지방공단·공사 164개)을 대상으로 지방공기업의 역할 강화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된다. 평가는 경영관리 분야(리더십, 경영시스템, 사회적 책임)와 경영성과 분야(사업성과, 경영효율성, 고객만족도, 권장정책성과) 등 20여 개 세부지표에 따라 이루어진다.

김포시는 안정적인 하수처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하수도 보급률 확대와 하수 수질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고객만족 경영체계 구축을 위해 현장행정을 실시하고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 창구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이러한 노력이 경영평가에서 서비스환경 및 결과 분야의 높은 점수로 이어졌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하수처리시설 적기 확충을 통해 안정적인 하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방류수질 향상을 통한 수질보전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