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21일 천안시 불당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 37명을 대상으로 '제6회 찾아가는 자치경찰 교육·홍보'를 진행했다. 천안 불당2동 통장협의회 등 주민들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자치경찰제 안내와 실제 사례 공유, 질의응답 및 현안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충청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천안시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치경찰 교육을 진행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충청남도 제공)
충청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천안시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치경찰 교육을 진행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충청남도 제공)

김영배 위원회 사무국장은 자치경찰제의 역할과 기능을 상세히 설명하고, 자치경찰의 주요 정책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안내했다. 범죄 예방, 여성과 청소년 보호, 교통 안전 등 지역주민의 일상과 밀접한 분야에서 자치경찰이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생활 속에서 직접 체감하는 치안 현안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들의 실제 목소리를 청취하고 자치경찰이 지역 현안에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지에 대해 함께 모색했다.

충청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올해 상반기 5개 시군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치경찰 교육을 이미 진행한 상태다. 하반기 중에는 10개 시군을 추가로 대상으로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 사무국장은 "도민과의 소통은 자치경찰 정책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교육을 통해 자치경찰제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