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가 8월 1일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열린 '2026년 세계태권도한마당'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재진 의장을 비롯해 18명의 의원들이 함께했으며, 의장은 태권도가 전 세계인을 하나로 묶는 위대한 문화유산이자 평화의 스포츠라고 강조했다.

강남구의회의 이재진 의장을 비롯한 18명의 의원들이 8월 1일 국기원에서 열린 2026년 세계태권도한마당 개막식에 참석했다. (강남구의회 제공)
강남구의회의 이재진 의장을 비롯한 18명의 의원들이 8월 1일 국기원에서 열린 2026년 세계태권도한마당 개막식에 참석했다. (강남구의회 제공)

이번 행사는 1992년 첫 개최 이래 34년의 역사를 이어온 세계적 태권도 축제다. 국기원이 주최하고 2026 세계태권도한마당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10년 만에 태권도의 본산인 국기원에서 개최된다. 슬로건은 'THE FIRST LIGHT – 국기원, 세계태권도한마당의 새 아침'으로, 새로운 출발을 상징한다.

이번 대회 규모는 상당하다. 62개국 5,000여 명의 태권도인이 참가하며, 8월 1일부터 5일까지 국기원 실내 경연장 및 야외 전역과 테헤란로 일대에서 진행된다. 품새, 격파, 태권체조, 겨루기 등 15개 종목 170개 부문을 통해 태권도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이재진 의장을 포함해 이인선 행정안전위원장, 송영광 경제도시위원장, 그리고 복진경, 이동호, 이상애, 박대용, 김윤희, 한성순, 이종원(나 선거구), 김영민, 염희옥, 황태현, 이종원(마 선거구), 고은진, 배근희, 은명주, 노미진 의원 등 18명이 참석했다.

이재진 의장은 "태권도는 전 세계인을 하나로 묶어주는 위대한 문화유산이자 평화의 스포츠"라며 "우리 강남구의회는 이번 대회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 세계 태권도인들이 강남에서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실 수 있도록 늘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