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아쿠아리움이 여름휴가철인 7월부터 8월까지 특별전, 체험, 공연이 어우러진 '충북아쿠아리움 썸머 페스티벌'을 운영한다. 가족 단위 관광객을 겨냥해 마련한 이번 축제는 전시와 체험, 공연, 홍보 프로그램을 통해 차별화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충북아쿠아리움이 은어 특별전과 민물고기 먹이주기 체험, 마술공연 등을 펼치는 여름축제 '썸머 페스티벌'을 7~8월 운영한다. (충청북도청 제공)
충북아쿠아리움이 은어 특별전과 민물고기 먹이주기 체험, 마술공연 등을 펼치는 여름축제 '썸머 페스티벌'을 7~8월 운영한다. (충청북도청 제공)

메인수조에서는 청정 지표종인 은어 수천 마리가 떼를 지어 유영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제2회 은어 특별전'이 진행된다. 은어 특유의 군집행동과 생태적 가치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어 여름철 대표 볼거리로 주목받고 있다.

가족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메기와 향어에게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는 '민물고기 먹이주기 체험'과 형형색색의 백일홍이 가득한 '백일홍 꽃멍존'이 상시로 운영되어 어린이와 어른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주말 공연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피딩쇼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에 운영되며, 수조 속 생물들의 먹이활동을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다. 마술공연은 7월 25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1시 하루 2회 진행되어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가족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한다.

아쿠아리움은 주말마다 충북수산파크 입주업체가 참여하는 수산가공품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다양한 수산가공품 시식과 판매를 통해 지역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입주업체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한편, 충북을 찾는 관광객과 생활인구 유입 확대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내수면산업연구소장은 "이번 썸머 페스티벌은 전시와 체험,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분들이 충북아쿠아리움을 찾아 시원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