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가 지난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관내 노인·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23명을 대상으로 노인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이수희 구청장은 "어르신의 권리와 존엄이 존중받는 돌봄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종사자들의 인권 감수성 향상을 통해 어르신이 존중받는 돌봄 환경 조성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인·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법정의무교육으로, 강동구청 5층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교육은 15일과 1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씩 운영됐으며, 첫날에는 구립해공노인복지관과 성내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 등 47명이 참석했다. 둘째 날에는 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과 성가정노인종합복지관 소속 생활지원사 등 76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1부와 2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서울시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의 서보아 과장이 '노인 인권의 이해와 인권 감수성 향상'을 주제로 강의했고, 2부에서는 같은 기관의 고진선 관장이 '노인 인권 존중과 인권침해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을 통해 종사자들은 노인의 권리를 보호하고 인권 침해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