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9.4 강원 브리핑
2026년 9월 4일(금)
강원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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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도교육청은 3일 건설 관련 업계로부터 장학금 1천5백만 원을 기탁받았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가 1천만 원,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가 5백만 원을 강원교육장학회에 전달했으며, 이는 도내 인재 육성에 쓰인다.
5일에는 강원예술고등학교에서 2026 강원학생예술실기대회를 개최한다. 중·고등학생 474명이 음악·미술·무dance 부문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음악 부문 우수 학생에게는 강원학생예술콘서트 참가 기회를, 미술 부문 우수 학생에게는 온라인 작품 전시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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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
51정보통신대대 장병들이 2년 6개월에 걸쳐 모은 헌혈증 1,800장을 시에 기부했다. 3일 부대 내 헌혈버스를 운영하며 진행된 기부 행사에는 구자열 시장과 보건소·적십자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방 임무와 지역사회 나눔을 동시에 실천한 사례로, 기부 헌혈증은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별개로 시는 7일부터 11일까지 도로명주소 퀴즈 이벤트를 3차 개최하고, 4일에는 의료기기업체 15곳이 참여한 구인구직 해피데이를 열었다. 해피데이에서는 현장면접과 함께 생성형 AI 취업특강, 적성검사, 이미지메이킹 등 구직자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산업과 인재를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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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
시는 6일 국내 거주 외국인 SNS 크리에이터 40명을 초청해 관광택시 팸투어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2명씩 짝을 이뤄 관광택시를 타고 해피초원목장·소양강스카이워크·킹카누나루터 등 춘천 곳곳을 직접 여행한 뒤 자신의 경험을 SNS와 숏폼으로 제작·확산한다. 개별여행을 선호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대중교통 부담 없이 시장·자연·미식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는 관광택시의 장점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
의암호·구봉산·명동거리 등 관광지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한 1회용품 사용 규제 점검도 23일까지 이어진다. 일회용 접시·용기·나무젓가락과 비닐식탁보 제공 여부를 확인하며, 경미한 위반은 현장 안내로, 반복 위반은 행정조치로 대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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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
시장이 4일 확대간부회의를 열어 민선 9기 공약사업 86개의 실천계획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차 공공기관 유치를 '승부수'로 추진하기 위해 유치위원회를 발족했다. 시는 또 칠성로 명품 소나무 가로수길에 황금빛 코스모스를 식재해 경관을 개선하고, 9월 7일부터 계량기 정기검사를 실시한다.
보건소는 소생활권 맞춤형 건강강의를 개최하고 유관기관과 함께 소방훈련을 시행했다. 시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거제시에 따뜻한 나눔을 전했으며, 5일에는 시장이 박월동 일원에서 벼 적기 수확 작업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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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속초시
시가 제2회 SBS·행정안전부 고향사랑기부대상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대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닭강정·오징어순대·젓갈 등 지역 특산물과 상품권, 체험형 답례품 등 다양한 품목을 답례품으로 발굴한 점과 기부금을 생활밀착형 사업으로 연결한 점이 인정받았다.
올해 추진하는 기금사업 중에는 야외 영화관 '선셋시네마'와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버스 AI 체험' 외에 맞벌이 가정의 돌봄 공백을 채우기 위한 '아픈아이돌봄센터 조성'이 있다. 고향사랑기부금이 단순 모금을 넘어 주민 일상과 복지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구조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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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
시는 과적 화물차로 인한 도로 훼손과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미로면에 상시단속 체계를 가동한다. 미로면 사둔리와 하거노리 2개 거점에서 전담인력을 배치해 교차단속을 실시하며, 단속 회피 차량에 대비해 CCTV를 설치해 채증을 강화한다. 지난해 23회 단속으로 44대를 계측했고 위반 19대에 1,15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시는 단속 지점과 방식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면서 화물차 통행이 많은 위험구간을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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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
관내 130여 명의 사회복지사가 4일 용평면 전통민속상설공연장에 모여 제5회 사회복지사대회를 열었다. 체육대회와 기념식으로 구성된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팀별 협동 종목과 레크리에이션에 나서 현장의 피로를 풀고 소속감을 다졌다.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사 선서 낭독과 뱃지 수여식을 진행해 전문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새겼으며,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시상으로 격려했다. 심재국 군수는 "최일선에서 시민의 울타리가 되어주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효성 있는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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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철원군
소년소녀합창단이 부른 애국가 음원이 군내 공식 행사의 의전 음원으로 쓰인다. 합창단은 최근 타이베이 국제합창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바 있으며, 제작된 음원은 9월 9일 용인특례시 자매결연 행사를 시작으로 각종 기념식과 문화·체육 행사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아이들의 맑은 목소리를 통해 지역 청소년 자긍심을 높이고 군민 화합을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9월부터 10월까지 철원군 대표 관광지들이 야간개장을 운영한다. 삼부연 폭포에서는 'ICE WATERFALL' 미디어아트가, 노동당사에서는 국가유산 미디어아트가 각각 선보인다. 낮 중심의 관광에서 벗어나 야간 볼거리를 확충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 관광 수요를 지역 일자리와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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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
시는 9월 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30 기후행동 공동결의대회'에 참석해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에 신규 회원도시로 가입했다. 석탄산업 중심지에서 무탄소 청정에너지 도시로의 전환을 공식 선언한 것으로, 2025년 대비 재생에너지 설비용량 3배 확대, 공공기관 차량 100% 무공해차 전환, 공공시설의 50% 이상 1회용품 사용 금지를 3대 핵심 기후행동 목표로 제시했다.
6월부터 8월 말까지 폭염 대비 보호 대책도 집중 추진했다. 8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태백형 일자리 참여 인력을 배치해 고령 독거가구 생활 실태를 전수 점검했으며, 경로당과 취약가구에 보양식과 생필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했다. 무더위쉼터 운영 점검, 온열질환 예방 안내, 동 청사 폭염대피소 개방 등으로 주민 보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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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
제13회 강원특별자치도그라운드골프협회장기대회가 2일부터 3일까지 정선종합경기장에서 열렸다. 도내 시·군에서 7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남성부·여성부·혼성부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진행됐으며, 정선군은 선수단 42명을 보냈다.
그라운드골프는 경기 방식이 간단하고 신체적 부담이 적어 어르신들의 생활체육 종목으로 자리잡았다. 정선군체육회는 경기장 안전관리와 원활한 운영으로 참가자들이 불편함 없이 대회를 치르도록 지원했으며, 강신열 체육회장은 "이번 대회가 지역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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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인제군
시인 박인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한 '2026 박인환문학축제'가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박인환문학관 일원에서 열린다. '낭만을 여는 암호: 1926 박인환'을 주제로 시·책·음악·공연이 어우러진 축제는 보고 즐기는 데서 나아가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류형 축제로 꾸려진다. 야외무대의 이음콘서트, 즉흥시를 짓는 '즉詩장원'(상금 200만 원), 박인환의 감수성을 따라 밤길을 거니는 '인제어드벤처' 등이 펼쳐진다.
박세형·나희덕 시인의 특별대담, 정호승 시인의 명사초청 강연이 학술 프로그램을 이루고, 산촌민속박물관 필로티에서는 전국 출판사와 독립서점 15개사가 참여하는 도서전이 열린다. 박인환 전국백일장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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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치매안심센터는 9월 7일까지 달홀문화센터에서 치매 어르신 80점 이상의 작품을 전시한다. 원예·천아트·액자 등 쉼터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만든 작품으로, 일상에서 새로운 것을 배우고 완성해가는 과정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담았다. 함께 진행하는 '치매극복 응원 메시지 이벤트'에 참여하면 우수 메시지 작성자에게 고성사랑상품권 1만 원을 지급한다.
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부터 '온기등 나눔 캠페인'을 시작한다. 월 2천 원부터 정기후종이 가능하며, 식당·카페·편의점 등 소상공인과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금된 후원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 지원에 쓰이며, 월 2만 원 이상 후원 업소는 명패를 받고 고성소식지와 행사를 통해 홍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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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화천군
사내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소상공인연합회는 3일 사창리에서 '별별 야시장'을 열어 1,500여 명을 모았다. 면민과 군장병, 외국인 근로자까지 몰려든 이날 야시장에서는 농어촌 기본소득 카드 결제가 가능한 음식점과 분식점에서 특별한 활황을 보였다. 떡볶이 상인은 "오늘만 같으면 좋겠다"며 기본소득 카드 결제의 활발함을 증언했다.
인구감소로 침체를 겪던 사내면이 주민 주도의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만들어 냈다는 점에 주목된다. 주민들은 인터넷 커뮤니티로 홍보하고 현장 운영까지 직접 맡았으며, 기본소득이 마중물이 되면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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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
보건소가 4일 버드나무예술창고에서 '제19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치매환자 가족들이 만든 작품을 전시했으며,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초청해 뇌 건강 관리법을 강의했다. 9일에는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치매안심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이동세탁 서비스를 시작한다. 세탁물을 수거해 세탁·건조한 뒤 가정으로 돌려주는 방식으로, 생활위생 개선이 어려운 치매환자 가정을 돕는다.
3일 군청에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 친절교육을 진행했으며, 2040세대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혈압·혈당 측정과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레드서클 존'을 운영했다. 보건소는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은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젊은 세대의 정기적 검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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