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도교육청은 1월부터 8개월 연속 국민신문고 민원처리기한 준수율 100%를 달성했다. 1,544건의 민원을 처리하면서 매월 현황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지연 요인을 사전에 차단한 결과다. 우수 공무원에게 교육감 친필 감사카드를 전달하고 반기별 우수부서를 포상하는 등 직원 사기 진작에도 힘썼다.
도내 직업계고 10개교 학생 95명이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전남광주에서 열리는 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참가한다. 회계실무·전자상거래·비즈니스프로그래밍 등 15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강원 학생들은 지난해 입상자가 26명으로 2023년 14명에서 꾸준히 늘었다.
강원 원주시
9월 5일 운곡솔바람숲길에서 '맨발걷기축제'가 열린다. 시민 500명이 3.5㎞의 소나무 숲길을 맨발로 걸으며 건강과 치유를 함께 누리는 행사다. 참가비는 1만 원이며 선착순 모집한다.
9월 3일부터 7일까지는 2026년 하반기 민방위 보충 집합교육이 진행된다. 1·2년 차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평일·주말·야간 과정으로 나눠 운영해 교육 참여 편의를 높였다. 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과태료 등의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
강원 춘천시
강원대학교가 첨단바이오 특성화대학원으로 지정되면서 춘천에 석·박사급 전문인력 양성 기반이 마련된다. 산업통상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이 사업은 올해부터 2031년까지 5년간 총 183억7,500만 원이 투입되며, 춘천캠퍼스에서는 면역·항체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교육·연구시설 확충과 산학협력 연구개발, 취업·창업 지원을 통해 인재 양성부터 지역 기업 취업까지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
10개국 99개 팀이 참여하는 '제38회 춘천인형극제'는 9월 10~16일 춘천 전역에서 열린다. 105개 작품이 193회 무대에 오르며 국내외 초청작과 야외공연, 퍼펫카니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1~12일 개최되는 '2026 춘천 술 페스타'는 지역 양조장 16곳이 참여해 전통주와 지역 미식을 함께 선보이며, 지난해보다 규모를 확대한다.
강원 강릉시
시는 15일 오후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미래정책단 위촉식을 열고 시민과 전문가 50여 명을 위촉했다.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구성되는 미래정책단은 2030년 강릉의 미래상을 설계하고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시는 임영대종 타종식과 시민의 날 기념식도 연이어 열었다. 시민과의 소통도 강화했는데, 오전 시장과 부시장이 시청 1층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는 열린소통실을 진행했다.
강원 동해시

시는 9월을 맞아 가을철 축제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선제적 안전관리에 나선다. 무릉제 등 행사장의 시설물·출입구·관람객 동선과 비상대피로를 단계적으로 확인하고, 경찰·소방과 역할을 사전에 조율해 현장 대응체계를 갖춘다. 추석 연휴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의 위험요인도 살피되, 발견된 문제는 관계부서와 연계해 연휴 전 개선 여부까지 확인한다. 북평산업단지 등 산업지역의 화재·화학사고와 산불·사회재난에 대비해 유관기관의 비상연락망과 기관별 역할, 초기 대응체계도 상시 점검한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6년 제2차 검정고시에서 응시 청소년 18명 전원이 합격했으며 1명은 전 과목 만점을 기록했다. 이는 3회 연속 만점자 배출이다. 시는 그동안 교재·온라인 강의·모의고사·원서 접수부터 시험 당일 이동 및 식·간식 지원을 해왔으며, 올해는 '검정고시 집중학습반'을 운영해 지원을 강화했다.
강원 속초시

시는 31일 엑스포 잔디광장에서 제5회 조양동 주민총회를 열어 2027년 주민제안사업을 확정했다. 주민이 직접 투표로 선택한 신규사업은 '아름다운 조양동 가꾸기'(유적지와 유휴공간에 꽃밭 조성)와 '조양 농축수산물 알뜰 장터'(지역 농·축·수산물 판매와 주민 교류)다. 지난 5월부터 지역 현안을 살핀 결과를 올려서 확정하는 과정을 거쳤다.
9월 1일 종합운동장에서는 강원 의용소방대원들이 모여 '제12회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화재진압·소방호스 전개·심폐소생술 등 현장 기술을 겨루며 재난 대응역량을 높이고 지역 간 화합을 다졌다. 속초시여성의용소방대는 심폐소생술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전국대회 강원 대표로 선발됐다.
강원 삼척시
원덕읍 임원리 수로부인 헌화공원 일원에 바다를 조망하는 자동차길 1.42km를 조성하는 공사가 12월 완공을 목표로 한창이다. 총사업비 130억원을 투입한 이 사업은 2022년 강원도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를 확보했으며, 2차로 도로와 전망시설을 함께 마련한다. 지난해 토지 보상과 부지 정리를 마친 뒤 올해는 도로 기반 공사와 전망시설 설치를 진행 중이며, 연말 도로 포장 등 남은 공사를 순차적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자동차길이 완성되면 수로부인 헌화공원과 임원항 등 주변 관광지 간 이동이 편리해지고, 드라이브 중 임원 해안의 풍경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게 된다. 시는 관광객의 지역 내 체류 시간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강원 횡성군
횡성군이 9월부터 관내 9개 읍·면을 순회하며 '2026년 어르신, 다시 청춘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기존 '효잔치'라는 명칭을 바꾼 이번 행사는 형식적인 기념식에서 벗어나 어르신들을 진정한 주인공으로 예우하는 축제로 기획됐다. 9월 2일 강림면을 시작으로 한 달간 진행되며, 내외빈이 어르신들과 함께 착석하고 행사장 가장 좋은 자리를 어르신들에게 배치한다. 청년 자원봉사자들은 입구에서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릴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세대 공감 특별 퍼포먼스와 함께 최첨단 돌봄 로봇 체험, 청춘 헤나 체험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장신상 군수는 "어르신들이 매일 청춘처럼 활기차고 행복한 횡성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 평창군
용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문학치료 프로그램 '인생의 오후에서 나를 쓰다'를 운영한다. 한림대학교 생사학연구소와 협업하는 이번 사업에는 관내 경로당 사무장 13명이 참여해 8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콩쥐와 팥쥐', '선녀와 나무꾼', '호랑이 이야기' 등 친숙한 옛이야기를 매개로 지나온 삶을 돌아보고 삶의 의미를 재발견하며, 마지막에는 자신만의 이야기를 직접 창작해 완성한다.
상반기에 독거노인 10명이 참여한 같은 프로그램에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자 하반기까지 확대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신양문 용평면장은 "참여자들이 지나온 시간의 의미를 발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정서적 건강을 지원하는 특화사업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강원 태백시

시는 27일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 탐색을 위해 모꼬지 스튜디오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맞춤형 공예체험 교육, 직업훈련 프로그램 공동 기획, 자격증 취득 연계 등을 추진한다.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자신의 적성을 탐색하고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구조다.
한편 시는 2026년 추경에 반영한 용담공원 조성사업의 토지매입을 본격화한다. 소도동 청원사 일원 12,191㎡에 조성될 이 공원은 총 36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2018년부터 시민들이 요구해온 숙원사업이다. 시는 현재 토지소유주와 보상 협의를 진행 중이며 2027년 초까지 사업부지 매입을 마치고 2030년까지 공원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강원 정선군
가리왕산 케이블카가 4개월 정비를 마치고 8월 운행을 재개한 지 보름도 안 돼 8,500여 명의 관광객을 맞았다. 휴장 기간 진행된 생태 복원과 시설 개선으로 단장한 알파인플라자는 단순한 탑승 대기소에서 벗어나 가리왕산의 풍광을 미리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났다. 중앙 휴식공간과 4면 대형 벽화로 산의 능선을 표현했고, 매표소를 입구 가까이 옮겨 관광객 동선을 정비했다.
전시공간에는 지역 예술인 작품과 정선의 어제와 오늘을 담은 사진·자료,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기념품이 전시된다. 야외에는 두 올림픽 마스코트 27개 조형물을 V자로 배치한 포토존이 SNS를 통해 입소문이 나고 있다. 다가오는 가을 단풍 시즌을 앞두고 케이블카와 새단장한 시설로 관광객 유입을 노린다.
강원 인제군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26일 마을기업 협의회를 열어 지역 기업 간 협력 기반을 다졌다. 센터는 현재 예비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95개소를 대상으로 성장을 돕고 있다. 올해 7월까지 153명에게 상담·자문을 제공했고, 82명이 창업교육에 참여했다.
센터는 9월부터 택배비·온라인 홍보·맞춤형 지원 등 3개 분야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상반기 직거래 장터 '인제에누리장터'에는 129개 업체가 참여해 2억 4,8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번 협의회는 도 단위 마을기업 협의회 구성과도 연계해 광역 협력체계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 양양군
군은 남대천 샛강의 노후 수목 투광등을 9월 20일까지 교체한다. 수명이 다해 빛이 바래거나 꺼진 조명 시설을 새것으로 바꿔 야간 조도를 안정시키고 밤 산책길의 안전성을 높인다. 봄 황어, 여름 녹음, 가을 단풍, 겨울 설경으로 계절마다 찾는 이가 많아 시설 유지·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현남면 동산리에서는 해안생태탐방로 조성에 첫 삽을 뜬다. 총 13억원을 투입해 동산해수욕장과 동산항을 연결하는 친환경 탐방로를 만드는 사업으로, 약 180일 공사를 거쳐 내년 봄 준공될 예정이다. 그동안 군사목적으로 막혀 있던 경계철책이 철거되면서 일반에 알려지지 않던 해안 절경이 드러난다. 자연훼손을 최소화하며 휴게쉼터와 안내판을 갖춘 탐방로로 조성해 방문객 증가에 따른 지역 상권 활성화까지 기대하고 있다.
강원 고성군
군은 26~27일 시각장애인 13명을 대상으로 스쿠버다이빙 체험을 진행했다. 서울곰두리체육센터와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전문강사 13명이 참가자들과 일대일로 짝을 이루었으며, 보조요원 4명을 육상에 배치해 장비 착용과 입·출수를 지원했다. 참가자들은 촉감과 온몸의 감각을 통해 수중세계를 경험했다.
9월 5일부터는 송지호 바다하늘길을 직영 운영한다. 지난달 13일 제정된 조례에 따른 조치로, 향후 수탁자 선정에 소요될 2~3개월간 운영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운영요원 10명(매표·검표 2명, 안전관리 4명, 주차관리 4명)을 배치하고 CCTV 상시 감시와 기상특보 시 출입 통제 등으로 관광객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강원 화천군
화천군은 1일부터 '반값여행' 사업을 시작했다. 9월부터 12월까지 관광객이 지출한 여행비용의 50%를 모바일 지역화폐로 환급하는 사업으로, 개인은 최대 10만원, 가족(3~5인)은 50만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19~34세 청년은 여행비의 70%(최대 14만원)를 지원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사랑 휴가지원 하반기 시범사업에 선정된 결과다.
환급받은 상품권은 군내 지역화폐 가맹점과 온라인 쇼핑몰 '화천몰'에서 사용 가능하다. 군은 북한강 산소길, 산천어 파크골프장, 평화의 댐 등 관광자원을 집중 홍보해 관광객 유입을 유도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추가 소비 기회로 연결할 계획이다.
강원 양구군

지난 28~30일 열린 '2026 국토정중앙 청춘양구 배꼽축제'에 8만 3400여 명이 방문해 축제 사상 처음 8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7만 1300여 명보다 약 17% 증가한 규모다. 박서진·김나영·국카스텐·김경호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세대별 공연을 펼쳤고, 가족 단위 방문객을 겨냥한 물놀이·만들기 체험 등 낮부터 저녁까지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축제장 체류시간을 늘렸다. '국토정중앙 건강 트레일워킹' 같은 직접 참여형 프로그램도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고, 국토정중앙점과 천문대 같은 지역 관광자원 방문을 자연스럽게 연계하면서 기존 축제와 차별화됐다.
통합돌봄 서비스 체계도 촘촘해지고 있다. 5~8월 돌봄조사 139명과 개별계획 수립 86명을 기반으로 513건의 서비스를 연계했다. 보건·의료·복지와 읍면 기관, 민간기관 실무자들이 참여한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방문진료·식사·가사·주거환경 개선 등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조정하면서 돌봄 공백과 중복 지원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