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도교육청은 20일 삼척 서부초등학교를 학교복합시설 2차 공모사업에 선정했다. 전국 9개 사업 중 하나로, 2030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연면적 2,434㎡(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신축된다. 키즈놀이터·북카페·늘봄교실·운동시설 등이 들어서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교육문화공간이 된다. 총사업비 140억 6,300만 원 중 교육부가 75억 700만 원, 삼척시가 65억 5,600만 원을 부담한다. 인구감소지역인 삼척의 지역 소멸위기 극복과 교육 인프라 강화에 복합적 효과가 기대된다.
도교육청은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모든 소속기관과 학교가 참여하는 공습 대비 대피훈련을 20분간 실시했다. 훈련은 공습경보 발령 시 지하·저층으로 대피하고 방독면을 착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강삼영 교육감과 정책국장이 각각 춘천중학교와 삼척 정라초등학교에 방문해 현장의 비상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강원 원주시

21일 문화의거리 상설공연장에서 '달빛도깨비야시장' 개장식을 열고 원도심에 야간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야시장은 8월 21일부터 10월 17일까지 금·토요일 오후 5시부터 9시 30분까지 총 12회 운영되며, 먹거리 판매 공간과 플리마켓, 회차별 문화공연 등이 진행된다. 개장식에서는 점등식과 문화공연으로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22일에는 '제30회 원주시민 읍면동 노래자랑'이 중앙동 문화의거리 상설공연장에서 열린다. 각 읍·면·동을 대표하는 시민 참가자들이 경합을 펼치며, 방송인 김정렬의 사회와 문희옥·하동진·장은숙·배금성 등 축하 가수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원 춘천시
대한항공C&D서비스와 삼구INC, 유니에스가 20일 춘천 올미쌀 1,600㎏(400포)을 기부했다.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구매해 마련한 것으로,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먹거리 부담을 덜면서 동시에 지역 농산물 소비를 돕는 취지다. 기부된 쌀은 춘천종합사회복지관, 월드비전춘천종합사회복지관,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 등 3곳을 통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된다.
시는 같은 날 KBS춘천방송총국에서 드론 테러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육군 제2군단·경찰서·소방서 등 9개 기관 90명이 참여해 드론 공격으로 방송시설에 폭발과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 위협 제압부터 인명구조까지 실제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시민에게 필요한 정보가 중단 없이 전달될 수 있도록 기관별 협력체계를 확인했다.
강원 강릉시

시는 20일 대동1리에 강릉 커피식물원을 준공했다. 커피나무 등 식물 1천여 종을 전시하는 이 시설은 관광객을 유입하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장은 이날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에 참석해 기부 회원으로 등재됐다. 강릉교육지원청 교육장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 강릉시는 올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을 수상하며 5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강원 동해시
송정지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20일 도시재생 프로그램 '불금전파, 송정'의 수익금 100만원을 (재)동해시민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주민과 상인이 함께 송정시장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이 프로그램에서 창출한 성과를 지역 청소년의 미래를 위해 환원한 것이다.
청소년수련관은 9월 12~13일 초등학교 4~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모험캠핑 '텐트 밖은 수련관'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이 텐트 설치부터 식재료 장보기, 요리까지 캠핑 전 과정을 직접 계획하고 수행하며 자기주도성과 사회성을 기르는 프로그램이다. 1인당 참가비는 1만원이며 선착순 모집 중이다.
강원 속초시

시는 22일 개최되는 '워터밤 속초 2026'을 앞두고 관광객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10일 부시장 주재로 경찰·소방·주최 측 등과 대책회의를 열어 폭염 대비, 교통혼잡 예방, 무대 안전, 식중독 예방 등을 점검했으며, 21일에는 유관기관 합동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행사 종료 후에도 관광객이 지역 음식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야간 영업 음식업소 정보를 SNS로 안내할 예정이다. 워터밤이 속초에서 열리는 것은 4년 연속이다.
20일부터 31일까지는 '제15회 속초시장기 전국 리틀야구대회'가 12일간 펼쳐진다. 전국 114개 팀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선수단·지도자·학부모 약 3천 명의 방문이 예상된다. 12일 일정 동안 숙박과 음식 소비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국가유산청 국비 지원으로 신흥사 극락보전 등 문화유산의 화재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옥외소화전 신설, 소방용수관로 정비 등 2억 8천만 원 규모의 재난방지시설 확충을 완료했다.
강원 삼척시
시는 10월까지 관내 급경사지 175곳을 대상으로 우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총사업비 3,964만 원을 투입해 토사사면과 배수시설 위험 요인을 살피는 것으로, 집중호우에 따른 붕괴와 안전사고를 미리 막기 위한 조치다. 혼합사면·토사사면 등 취약구간의 지하수 용출, 균열·침하 여부와 퇴적물을 확인하고, 특히 산마루 측구 등 배수로 정비·청소를 집중 점검한다.
공무원과 자율방재단, 민간 전문가로 구성한 합동점검반이 현장 예찰을 강화한다. 점검 과정에서 드러나는 위험 요인은 필요한 조치를 즉시 취하고, 확인된 문제는 지속적으로 예찰할 계획이다.
강원 횡성군
28일 개막하는 제4회 공근소맥축제가 기존 맥주축제와 결을 달리한다. 횡성베이스볼파크에서 사흘간 열리는 이번 축제는 젊은 층 중심에서 벗어나 전 세대가 함께하는 '음악·체험형 축제'로 재편했다. 지역단체장들이 1월부터 매달 정기회의를 열어 준비한 주민 주도형 축제로,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버스킹과 요일별 테마음악이 축제장을 채운다. 횡성 명품 한우와 원주·속초·여주 등 인근 지역 수제맥주를 한자리에 모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축제장에는 공근초·수백초 학생들이 그린 그림 전시회가 열리고, 구매·체험으로 빙고판을 채우면 단계별 혜택을 받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1단계 완성 시 토마토마리네이드 체험, 2단계 완성 시 대리운전·택시 할인쿠폰이 제공돼 안전한 귀가를 돕는다.
강원 평창군
평창군은 20~2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년 MBC 건축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 유치에 나선다. 박람회 현장에 1:1 맞춤형 상담 부스를 설치하고 도시민들의 고민을 직접 들으며 이주 준비부터 정착 사후관리까지 단계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평창군은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로서의 대외 인지도, 수도권과의 접근성, 탄탄한 지원 시스템을 갖춘 '귀농·귀촌의 최적지'로 꼽힌다. 예비 귀농인들이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으로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강원 태백시
을지연습 훈련에 돌입했다. 시는 18일 1일차를 마치고 19일부터 2일차 훈련을 진행 중이다. 첫날에는 전쟁 발발 상황을 가정해 비상사태 선포, 전시 직제 편성, 자체 기관 소산·이동훈련 등으로 국가 비상사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2일차에서는 전시예산 편성과 전비 운영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할 수 있는 비상 재정 운영체계를 점검했다. 지역 특성을 반영한 주민참여형 대피훈련도 진행해 시민과 기관의 대응 역량을 높였다.
20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도 실시한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동시 진행되는 이번 훈련에서 시민들은 공습경보 발령 시 시내 40곳의 민방위 대피소로 대피한다. 태백경찰서와 소방서는 긴급차량 길 터주기 훈련을, 이마트 태백점에서는 종사자와 이용객 참여 대피훈련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한다.
강원 정선군
정선읍 순환노선(6번)이 봉양리 아리세움아파트와 봉양주공아파트를 새로 경유하게 된다. 기존에는 아파트 주민들이 버스를 이용하려면 일정 거리를 걸어야 했으나, 이번 개편으로 아파트 인근에서 곧장 탈 수 있게 되면서 어르신과 학생 등 주민들의 이동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8월부터 AI 기반 공영버스 이용객 분석시스템을 정식 운영하며 데이터 중심의 노선 관리에 나선다. 탑승객이 버스에 오르면 교통카드 태그 없이도 자동으로 이용 정보가 인식되고, 노선별 이용객 현황과 시간대별 이용 빈도를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지역 특성 변화에 맞춰 맞춤형 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강원 인제군
을지연습 기간 화생방·대테러 훈련부터 주민이동·전시 양곡 배급까지 실제훈련으로 위기 대응 역량을 점검했다. 18일 인제하늘내린센터에서는 제3군단, 제12사단, 경찰서, 소방서 등 47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중이용시설 테러 상황을 가정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테러범 진압과 인질 구조, 화생방 의심물질 처리 등을 통해 기관별 임무와 협조체계를 확인했다.
19일은 접적지역 주민이동훈련으로 비상상황 발생 시 주민 대피 절차를 점검했고, 20일에는 전시 양곡 배급 실제훈련과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유사시 주민들의 신속한 이동과 생활 필수물품 공급 체계를 확보하고 각종 국가 위기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기관별 임무 수행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강원 양양군
평생학습관이 24일 하반기 프로그램 46개 과정을 개강한다. 라인댄스·아크릴화·캘리그라피·바이올린 등 문화예술, 직업능력, 인문교양 분야로 구성됐으며, 수강료는 과정별 2~3만 원이다. 기초생활수급자·등록장애인·결혼이민자·한부모가족 등은 1인 1강좌 수강료가 면제된다. 12월 4일까지 주 1~2회로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는 12일 제2차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해양·산악 관광자원과 서핑 콘텐츠, 양양국제공항 등 인프라를 활용해 관광객을 생활인구로 전환하는 전략을 추진한다. 생애주기별 정착 유도, 지역 소득창출, 생활인구 유입을 핵심 목표로 삼아 육아 돌봄 지원과 생활환경 개선, 지역특화산업 강화 등 9개 세부 과제를 도출했다. 월말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
강원 고성군
명파마을에서 열린 '2026 아트케이션 축제'가 청년예술가 8명의 작품 전시와 주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예술가들은 두 달간 마을에 머물며 주민의 삶과 풍경을 설치·영상·회화로 표현했고, 주민들은 '명파기억창고'·'어서와요, 명파집밥' 같은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했다. 방문객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55점, 재방문 의향은 4.64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고성군수출협회와 시원그린라이프는 17일 수출협약식을 열고 회원사 우수제품의 연간 50만 달러 이상 규모 해외 수출 기반을 마련했다. 뒤이은 상담회에서는 미국 식품안전현대화법 등 수출 시 필수 요건과 현지 바이어 특징을 설명하며 회원사들의 수출 역량을 강화했다.
강원 양구군
28일부터 30일까지 서천레포츠공원에서 '2026 국토정중앙 청춘양구 배꼽축제'를 개최한다. 박서진·김나영·국카스텐·김경호 밴드 등이 3일간 공연하며, 불꽃쇼·퍼레이드·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배꼽 로그인을 콘셉트로 구성한 축제장에는 버블 폼 파티·마술쇼·캐릭터 체험·공예 만들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놀이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준비된다.
파로호와 소양호에서는 올해 배스·블루길 등 생태계 교란어종 1만 8276㎏을 포함해 총 2만 4114㎏을 수매했다. 연간 목표량 34톤의 71%를 달성한 것으로, 산란기에 집중 수매해 개체 확산을 억제하고 있다. 수매한 어종은 사료와 비료로 활용해 자원순환에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