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청은 21일 학생 창업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했다. 오는 22일 한림대학교에서 열리는 '2026 강원 학생창업페스티벌 결선'에는 도내 초·중·고 창업동아리 18개 팀이 참가해 시제품을 선보인다. 최소 기능 제품(MVP)을 활용한 창업 방식을 실제 사례로 소개하는 특별강연도 진행되며, 우수 팀 5개는 10월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 본선에 진출한다.
강삼영 교육감이 강원교육장학회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20일 이사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한 강 교육감은 "학생들의 꿈과 성장을 뒷받침하는 디딤돌이 되겠다"고 말했다. 교육장학회는 올해도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중 성실하고 모범적인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강원 원주시
시는 21일 시의회 전체 의원협의회를 열어 민선9기 주요 사업 6개를 논의했다.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공공기관 이전, 원주형 성장바우처, 청년·신혼부부 천원주택 사업 등이 주제였다. 이와 함께 첨단산업국·시민주권담당관·AI혁신과 신설 등 조직개편안도 공유했다. 구자열 시장은 "시의회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주요 사업을 성과로 이끄는 데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했다.
원주푸드나눔센터는 19일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800명을 위해 식품 꾸러미 800박스를 제작했다. 대한적십자사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준비한 꾸러미는 도내 결식 우려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원 춘천시

호반체육관 일원의 싱크홀 긴급 복구를 위해 25일부터 10월 16일까지 호반체육관과 우석중학교 사이 도로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한다. 지난 6월 발생한 싱크홀의 추가 지반침하와 2차 사고를 막기 위한 조치로, 지름 1m 규모의 우수관로 교체와 아스콘 포장 등 도로 원상복구 작업이 진행된다. 차량은 통행할 수 없으나 보행자는 안전시설을 따라 이동 가능하며, 9월 18~20일 우석중 사거리 일부 차선도 통제된다.
축산물 위생 점검도 강화된다. 31일까지 식육포장처리업소 20곳과 식육즉석판매가공업소 5곳 등 25곳을 대상으로 소비기한 위·변조, 계량 위반, 제품 섞어 팔기 등을 중점 확인한다. 한편 22일 오후 9시부터 10분간 시청 본청과 소양2교·소양강스카이워크·춘천대교 등 주요 시설 조명을 소등하며 에너지의 날 캠페인에 동참한다.
강원 강릉시

시는 21일 주민참여예산 시민 제안사업 공모에 들어간다.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이 직접 제안한 사업을 공모·심사해 예산을 반영하는 방식으로, 올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생활 환경 개선 분야 아이디어를 모은다.
시립교향악단은 22일 아트센터에서 청소년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을 연다.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클래식 공연을 펼쳐 세대 간 문화 향유를 확대한다. 한편 을지훈련에 참여해 재난 상황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강원 동해시

시는 8월 3일부터 민원 처리 후 발송되는 문자메시지와 연계해 청렴도 설문을 실시하고 있다. 인·허가와 계약, 공사·용역 등 행정업무를 직접 경험한 이해관계자의 목소리를 상시 청취해 부패 취약요인을 사전에 찾기 위해서다. 8월 21일 현재 864명에게 설문을 안내했으며 44명이 참여했다. 업무 적극성, 공정성, 민원 응대 친절도, 권한 남용 여부, 금품·향응 요구 여부 등을 확인한다.
국민관광지 무릉계곡의 관문인 삼화교는 지난해 12월 140m 구간에 LED 경관조명을 설치한 데 이어 최근 보도블록 242㎡, 디자인 울타리 87경간, 경계석 117m 정비를 완료했다. 보행로에는 무릉별유천지의 라벤더를 연상시키는 보라색을 적용해 '무릉에 들어섰다'는 느낌을 주는 관문 경관을 조성했다.
강원 횡성군
군은 21일 배우 김승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군수 집무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장신상 군수가 김승수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 김승수는 드라마·영화·예능을 넘나들며 전 연령층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는 베테랑 배우로, 바르고 친근한 이미지가 청정 횡성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위촉했다.
김승수는 앞으로 횡성한우와 어사진미 등 우수 농특산물 홍보와 지역 축제·관광 명소를 전국에 알리는 활동을 펼친다. 장신상 군수는 "대중적 신뢰와 인지도를 갖춘 배우를 통해 횡성의 밝은 미래와 매력을 널리 전파해 지역 위상을 높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원 평창군
군은 교량·터널·옹벽 등 도로시설물 146개소에 대한 정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점검으로, 콘크리트 균열·누수·철근 노출과 기초 세굴·부등침하, 신축 이음장치 파손, 노면 평탄성 등을 중점 확인한다.
구조적 이상이나 중대한 결함이 나면 긴급 안전조치를 우선 시행하고 결함 수준에 따라 보수·보강 계획을 세울 방침이다.
강원 태백시
작은영화관에서 9월부터 국내 명작영화 8편을 무료로 상영한다. 영화진흥위원회와 한국영상미디어교육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기획전은 9월 5일부터 10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최신 개봉작 중심으로 관람하는 시민들에게 과거 많은 사랑을 받았던 국내 명작을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과 세대가 함께 영화를 즐기는 관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 회차 무료 관람으로 진행되며, 8월 21일부터 예매를 시작한다.
지역 곳곳에서 주민들을 위한 나눔이 이어졌다. 동두천시 로컬드림봉사회가 18일 철암동에 두유 30박스를 후원했고, 이는 경로당·지역아동센터·어린이도서관에 세대별로 나뉘어 전달될 예정이다. 태백사도 같은 날 저소득 가구와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위해 백미 약 200kg과 국수 등을 기부했으며,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강원 인제군
35~49세 청년을 대상으로 한 월세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기존 지원이 34세 이하에 집중되면서 생긴 공백을 메우기 위한 것으로, 20명을 선정해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간 최대 24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은 생애 한 차례만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인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 세대주로,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여야 한다. 신청 기간은 9월 4일까지이며,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도시개발과(033-460-4570)로 문의하면 된다.
강원 양구군
양구근현대사박물관은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독립운동가 한수자 지사를 조명하는 기획전 '열여덟 살의 한수자, 다시 만세를 부르다'를 연다. 양구 출신 한수자는 1920년 3월 1일 배화여학교 학우 24명과 함께 만세운동에 참여했으며, 2021년 독립유공자로 추서됐다. 전시는 그의 탄생과 성장, 만세운동의 경과, 서대문 감옥에서의 삶까지 시간 순서대로 담으며 다큐멘터리 영상도 함께 선보인다.
군은 또한 22일 오후 7시 30분 양구선사박물관 야외 초가무대에서 광복 81주년 기념 토요음악회 '다시 뜨겁게, 찬란한 빛의 울림'을 개최한다. 21사단 군악대의 특별 공연을 중심으로 어린이 중창, 국악, 난타, 댄스 퍼포먼스 등 다양한 무대로 구성되며 오후 9시까지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