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교육청은 16일 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에서 어린이집 이음교육 업무 담당자와 교육지원청 유보통합 업무담당자 등 8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이음교육 업무 담당자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5세 이음교육의 현장 안착을 위한 전문성 강화와 어린이집 이음교육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번 배움자리는 대상자별 맞춤형 연수로 구성돼 실무 담당자들의 수준에 맞는 교육을 제공했다. 연수는 크게 세 가지 주제로 나뉘었다. 5세 이음교육 표준안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를 높이는 시간, 실제 어린이집에서 표준안을 어떻게 적용하고 있는지 운영 사례를 배우는 시간, 그리고 이음교육을 운영하면서 예산을 어떻게 집행해야 하는지에 대한 실무 안내가 포함됐다.
참석자들은 5세 이음교육 표준안을 기반으로 한 운영 사례를 살펴보며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높였다. 단순히 일방적인 강의에 그치지 않고 참석자들이 어린이집 이음교육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이 무엇인지 직접 나누고, 이를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 함께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를 통해 현장과 교육청이 실질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한복연 유아교육복지과장은 "이번 배움자리가 어린이집 이음교육 업무 담당자들의 전문성과 현장 운영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맞춤형 지원을 통해 이음교육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