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지난 23일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올해 추진 중인 청년정책의 상반기 실적과 신규사업을 공유했다.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된 이날 회의에는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과 관련 부서장이 참석해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수원시는 올해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대 분야에서 총 90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5개 부서가 협력해 청년 일자리 확대와 창업 지원, 청년 주거 안정화, 역량 강화 및 진로 지원, 문화활동 지원, 참여 기회 확대 등을 목표로 설정했다.
주요 추진사업은 청년 주거 패키지, 역세권 새빛 청년존 운영, 청년도전 지원사업, 고립·은둔청년을 대상으로 한 '다시 밖으로 프로젝트', 사회초년생 청년 무상교통 버스비 지원, 청년 동아리 지원사업, 아보하 페스티벌 등이다.
이와 함께 신규사업도 가동 중이다.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 경험 시범 사업과 생활밀착형 청년 공간 운영, 청년문화예술패스, 청년 예술인 창작 발표 지원사업 등을 새로 진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목표 달성 여부를 점검하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수원시는 청년정책조정위원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관련 부서에 전달하고, 각 부서가 이를 검토해 청년정책 사업을 보완하고 개선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관계 부서와 협력해 청년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