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가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8월부터 맞춤형 영양교육 프로그램 2가지를 운영한다. '건강밥상 프로젝트 3기'와 '혈관튼튼 영양교실'이며, 8월 3일부터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

'건강밥상 프로젝트 3기'는 8월 25일부터 10월 7일까지 사당보건지소 동작재활헬스센터(사당로 2533 유창빌딩 2층)에서 진행된다. 대사증후군 검진자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두 가지 실습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수고한 나를 위한 웰에이징 밥상'은 근감소 예방과 눈 건강을 위한 저속노화·저속노안 식이요법과 건강 레시피 교육으로 진행된다. 운영 기간 중 둘째·넷째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1시간씩 실시된다. '소중한 나를 위한 삼삼한 밥상'은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저염·저당 식이요법과 건강 레시피를 다루며, 같은 기간 둘째·넷째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진행된다.
프로젝트 참여자는 개인별 맞춤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 시작 전후로 영양설문과 체력측정, 체성분 검사 등을 통해 건강 상태의 변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각 수업별로 2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8월 3일부터 사당보건지소(02-820-9715)에 전화하면 된다.
'혈관튼튼 영양교실'은 8월 26일부터 9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30분씩 신대방보건지소 보건교육실(상도로 34, 산맥빌딩 4층)에서 열린다. 대사증후군 검진자 및 20세 이상 지역주민 15명을 대상으로 총 4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체성분과 영양지수 검사 및 1:1 영양상담으로 시작한다. 이어 당뇨병 식이요법 영양교육과 저당 건강식 조리 실습, 고혈압 식이요법 영양교육과 저염 건강식 조리 실습 등이 이어진다. 마지막에는 사후 체성분 검사와 영양지수 검사, 개인별 영양상담으로 교육 전후의 변화를 측정한다. 이 프로그램은 조리 실습이 포함되어 있어 주민들이 실제로 요리하면서 건강식 조리법을 배울 수 있다.
참여자 모집은 8월 3일부터 7일까지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각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건강밥상 프로젝트는 사당보건지소(02-820-9715), 혈관튼튼 영양교실은 신대방보건지소(02-820-9697)로 하면 된다. 류삼영 동작구청장은 "질병 예방을 위해서는 생활 속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관리 방법을 익히고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