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공공산후조리원과 세명대학교 앵커(ANCHOR) 사업단이 협력해 운영한 '한방 기공&필라테스' 특별 프로그램이 지난 27일 마무리됐다. 프로그램에는 총 27명의 산모가 참여해 산후 회복에 대한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제천시 공공산후조리원과 세명대학교가 협력해 운영한 한방 기공&필라테스 프로그램에 27명의 산모가 참여해 산후 회복에 나섰다. (제천시 제공)
제천시 공공산후조리원과 세명대학교가 협력해 운영한 한방 기공&필라테스 프로그램에 27명의 산모가 참여해 산후 회복에 나섰다. (제천시 제공)

이 프로그램은 6월 29일부터 7월 27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5회에 걸쳐 제천시 공공산후조리원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됐다. 출산 후 신체적, 정서적 회복이 필요한 산모들을 위해 전문적인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려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세명대학교 앵커 사업단의 지원으로 운영됐다.

세명대학교 앵커 사업단은 올해 공공산후조리원 프로그램뿐 아니라 보건소 재활센터와의 협력을 통한 '삼킴장애 예방 프로그램'과 관내 복지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한방기공&필라테스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 상생 발전에 앞장서면서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건강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공공산후조리원 이용 산모들을 위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과 제천 시민,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역 곳곳에서 협력해주는 세명대학교 앵커 사업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제천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