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다수초등학교(교장 정미경)가 지난 7월 21일 학교장 인증제 '100일의 도전' 절반 성공을 기념하는 버스킹 공연과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학생들은 100일 동안 자신이 설정한 목표를 향해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성과를 축하하고, 나눔과 환경 보호의 가치를 직접 체험했다.

김천다수초 학생들이 100일의 도전 절반 성공을 기념하는 버스킹 무대에서 음악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김천다수초 학생들이 100일의 도전 절반 성공을 기념하는 버스킹 무대에서 음악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100일의 도전 학교장 인증제'는 학생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100일 동안 꾸준히 실천하며 성장하는 김천다수초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방학 전 진행되며, 절반의 여정을 완주한 학생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각자의 꿈과 끼를 발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체육관에서 열린 버스킹 무대에서는 학생들이 다채로운 음악 공연과 장기자랑을 선보였다. 함께 진행된 나눔장터에서는 학생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나누고 재사용함으로써 환경 보호와 건전한 소비문화를 몸소 익혔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한 학기 동안 목표를 위해 매일 노력했던 과정이 뿌듯했고, 친구들 앞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장터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고 밝혔다.

정미경 교장은 "스스로 세운 목표를 향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절반의 성공을 이뤄낸 학생들이 대견하다"면서 "남은 기간도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키우고 나눔의 기쁨을 아는 건강한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