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2일(수)
경남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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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경남 선수단 115명 중 56명이 금메달 4개를 포함해 총 24개 메달을 획득했다. 자동차정비·자동차차체수리·피부미용·폴리메카닉스 등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선수들은 국무총리상과 최대 1천만 원의 상금, 국가기술자격 산업기사 실기시험 면제 혜택을 받는다. 2028년 일본 아이치현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 평가전 참가 자격도 부여된다.
경남·부산·울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동남권 양자센싱 클러스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 양자클러스터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진행되는 이 초광역 협력사업은 양자센싱을 특화 분야로 육성하고 조선·해양, 항만·물류, 우주항공·방산, 모빌리티·에너지 분야 산업과 연계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한다. 한편 9월 3~6일 여수-통영-부산을 잇는 남해안 바닷길에서 '2026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가 개최되며, 8개국 85척의 요트와 3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남해안을 대표하는 해양레저 관광 루트를 알린다.
0219
경남도의회

의회가 2일 '민생조례 전면 점검'에 나섰다. 입법평가위원회는 도와 교육청 조례 20건을 심의하며 개인정보·디지털 접근성·여성청소년 생리용품·학교급식·농어촌·산업 관광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검증했다.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조례는 국고보조와 조례상 지원 연령 차이를 정비하고, 정보취약계층 접근성 조례는 새 디지털포용 법체계를 반영하도록 전면 개정을 검토하기로 했다. 학생 학대 예방 조례도 가정 내 한정을 벗고 전반적 보호로 확대하는 방향을 논의했다.
기록적 폭염으로 단감 피해가 확산되자 농해양수산위원회가 보험 조사제도 개선을 촉구하기로 했다. 8월 17일 기준 도내 단감 피해는 4,809농가 1,691㏊로 전국의 99.7%에 이른다. 현장 방문 결과 농가들은 상품성 없는 피해 과실을 제거하면 보상에서 누락되고 방치하면 탄저병 등 2차 피해 위험에 처하는 딜레마를 겪고 있었다. 위원회는 7일 정례회에서 손해평가 방식 개선을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0319
경남도교육청

도내 상업계열 직업계고 학생 88명이 31일부터 광주에서 열리는 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출전한다. 한일여고·거제여상·선명여고 등 13개 학교에서 회계실무·창업동아리 엑스포 등 15개 종목에 참가하며, 6월 경남상업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로 구성됐다.
전국 16개 시도 1,600여 명이 참가하는 이 대회는 상업·정보 분야 현장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전국 단위 경진대회다. 경남 대표단은 인사·회계·물류·생산이 실시간으로 통합 운영되는 전사적자원관리(ERP) 등 산업 현장과 직결된 분야에서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0419
창원특례시

시는 2일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역기업과 취약계층을 연결하는 '1사 1취약계층 동행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엘지전자·효성중공업·케이조선 등 5개 기업이 참여해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생필품과 지역생산품으로 구성된 '행복동행키트'를 정기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기업이 지역 이웃과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으며 안부를 살피는 동행으로 진행된다.
시청에서는 1일 대한노인회 창원·마산·진해 지회장과 간담회를 열고 경로당 운영 활성화와 노인복지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초고령화도시에 진입한 창원의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로 했다.
0519
창원특례시의회

의회는 1일 두 의정연구회 착수보고회를 열고 청년 정책을 본격화했다. 현장소통 의정연구회는 대학생의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는 '창원형 참여모델'을 모색한다. 창원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방의회와 의정활동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고, 타 지방의회의 '대학생 정책제안단'과 '의정체험 프로그램' 사례를 분석해 창원에 적용할 방안을 도출한다. 청년들이 지역 현안 발굴부터 정책 제안까지 전 과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도록 의회와의 정례적 소통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청년정책연구회는 청년 만남·결혼 지원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 기존 '커플캐처 in 창원'과 '설렌데이' 사업의 성과와 한계를 진단하고, 민간 플랫폼과의 연계 방안을 검토해 청년들이 만남부터 결혼까지 체계적으로 뒷받침받을 수 있는 맞춤형 정책 모델을 수립한다.
0619
김해시

시는 1일 감사관과 보좌관 3명을 임용하며 민선 9기 시정 전문성을 강화했다. 검찰청 출신 강정봉 감사관은 조사 실무 경험을, 국회 근무 경력의 고결 정무보좌관과 하광식 민생보좌관은 정책 협력과 현장 민원 처리에 각각 역할을 맡는다. 시장과 의회 의장은 같은 날 '공동 청렴서약서'에 서명해 수의계약 특혜 배제와 이권 개입 근절을 다짐했다.
상동 공공하수처리시설은 처리 용량을 기존 1,800t에서 2,400t으로 늘려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낙동강 유입 오염물질 차단으로 수질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유수율 86.6%를 달성해 목표 85%를 넘겼으며, 연간 128만t 누수 저감으로 생산비 17억 원을 절감했다.
0719
양산시

보건소가 9월부터 삽량초등학교 돌봄교실 아동 25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돌봄 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양사와 운동처방사가 주 2회씩 12회에 걸쳐 놀이와 참여 중심의 영양교육과 신체활동 교육을 진행하며, 프로그램 전후 신체계측과 설문조사로 아동의 건강 변화를 확인할 예정이다. 성장기 올바른 식습관과 규칙적인 신체활동 습관 형성을 통해 평생의 건강 기초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8개 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진흥행사를 운영한다. 원화전시와 인형극, 북큐레이션 등 문화 행사를 펼치며 특히 삼산도서관은 평생학습박람회와 연계해 시민들이 평생학습과 독서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0819
진주시

시는 2일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 경남이스포츠경기장에서 제3회 J-Startup 페스티벌을 열었다. 올해는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와 투자 데모데이를 연계해 아이디어 발굴에서 투자·사업화까지 한 흐름으로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 10개 팀이, 데모데이에는 시 소재 예비·창업 기업 10여 개사가 참여해 투자자 앞에서 사업모델과 성장전략을 발표했다. 현장 상담장과 홍보부스도 마련해 창업 기업이 투자자와 지원기관은 물론 행사 참가자들에게 제품과 기술을 알리고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게 했다.
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미국 애틀랜타와 콜럼버스를 방문 중이다. 애틀랜타시와는 진주남강유등축제 중심의 문화 교류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진주상공회의소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는 경제·통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진주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과 두 지역 기업 교류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0919
거제시

거제시는 지난달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협의회는 1일 재난복구 통합지원본부를 방문해 성금 1,200만 원을 기탁했고, 수해 폐기물 집중 수거에 비상근무 체제로 돌입했다. 리포브화장품 패밀리라운지도 세제 1,000개를 기탁해 침수 가구의 청소와 위생 관리, 수해 복구 현장을 지원하고 있다.
변광용 시장은 1일 기자회견을 열어 삼성중공업과 한화오션의 부산 지역 설계 인력 확대 계획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공식 요청했다. 현재 양대 조선소의 설계 인력 중 2,000여 명이 거제에, 350여 명이 부산에서 근무하는 가운데, 삼성중공업은 2030년까지 130여 명, 한화오션은 2029년까지 400여 명을 부산에서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시장은 "조선업의 성장이 지역의 일자리와 소비로 이어지는 진정한 의미의 상생이 필요하다"며 구체적인 협의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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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통영지역협의회가 1일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재해구호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협의회는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성금을 마련했으며, 시는 이를 수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신속한 복구에 사용하기로 했다.
시는 돌봄이 필요한 산양읍·용남면·도산면·욕지면·한산면·사량면 주민에게 개인 기호를 반영한 맞춤형 식품 꾸러미를 월 1회 제공하는 '통·돌·꾸' 사업을 추진한다. 돌봄 활동가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식품을 전달하며 건강 상태를 살피고 정기적 안부를 확인해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1119
사천시

아동위원협의회가 2일 취약계층 아동 100여 명 가정을 방문해 추석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과자선물세트로 구성한 꾸러미를 직접 건네며 아이들의 안부를 살폈다.
자연보호시협의회는 1일 읍면동 회장단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열고 탄소중립 협업 MOU를 체결했다. ㈜계룡·㈜금강휴랜드와 손잡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 조성에 나선다. 양말목 업사이클링 체험을 통해 자원순환의 의미를 되새겼다.
1219
밀양시

시는 1일 산불대응센터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기간제근로자 38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산림지역 경사지 이동과 각종 장비 사용으로 사고 위험이 크기 때문에 산업재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기계·기구의 위험성, 작업 전 점검사항, 긴급조치 등 현장 중심의 안전수칙을 교육했다.
시는 또한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2일 시청 대강당에서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열었다. 역사학자 신병주를 초청해 '여성의 길, 왕비의 길'을 주제로 강연이 펼쳐졌으며, 참석자들은 양성평등 실천다짐 행사에 동참하며 일상 속 평등 문화 확산을 다짐했다.
1319
창녕군

군은 31일 양산국유림관리소와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 업무협약을 맺었다. 남지읍 월하리·대곡리·반포리·칠현리 일대 654ha를 공동방제구역으로 지정하고 2026년 9월부터 2028년 5월까지 예찰과 방제에 협력한다. 기관 간 역할 분담을 통해 국가 선단지 내 피해 확산을 막는 전략적 방제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한우농가 지원도 본격화했다. 28일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함께 농가를 방문해 사육 환경과 사양·번식 관리를 점검하고 분야별 전문가들이 농가별 여건에 맞는 개선 방안과 기술적 해결책을 제시했다. 농촌 왕진버스는 올해 5개소(고암면·대합면·이방면·영산면·남지읍) 운영을 마쳤으며, 1,100여 명의 농업인과 주민에게 양방·한방 진료와 건강교육을 제공했다.
1419
고성군

고성군이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열고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나섰다. 1일 유스호스텔 컨벤션홀에서 2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서는 일상 속 양성평등을 실천한 군민 20명을 포상했다. 특히 '평등부부'로 선정된 김현욱·김소희 부부를 비롯해 각 면 주민들이 군수 표창을 받았다. 2부 특강에서는 한국범죄학연구소 염건령 소장이 '지역리더가 알아야 할 성인지정책의 변화와 미래'를 주제로 참석자들과 성인지 정책의 방향을 짚었다.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가을을 맞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도 본격 나섰다. 11일까지 등산로와 공원 등에 설치된 해충 기피제 분사기를 일제 점검하고, 부족하거나 고장난 기기를 신속히 정비한다. 군은 긴 옷 착용과 야외활동 후 몸 확인 등 예방수칙 홍보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1519
남해군

군은 31일 기관장협의회를 열어 민선 9기 군정 방향을 공유했다. 류경완 군수는 '삶이 꽃피는 정원의 섬, 남해'를 슬로건으로 제시하며 자연환경 보전과 군민 삶의 활력을 동시에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지역 조경수와 화훼 자원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공공사업 연계를 추진한다. 조사 결과 관내 20개소에서 5만여 주의 조경수가, 6개소에서 5만5천여 주의 화훼가 생산·보유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9월부터 통합 DB를 구축한 뒤 공공 조경·녹화 사업 설계에 우선 반영함으로써 지역 생산자 소득 증대와 정원도시 기반 강화를 동시에 도모할 방침이다.
1619
하동군

보건소는 9월 한 달간 심뇌혈관질환 예방 캠페인을 펼친다. '자기 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으로 이름 붙인 이 사업은 주민들이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관리하도록 돕는다. 보건소는 1일부터 평생학습관에서 건강 홍보관을 열고 전통시장과 공공기관 등을 찾아다니며 캠페인을 진행한다. 특히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혈압과 혈당을 확인해 주고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알린다.
1일 하동차·바이오진흥원에서는 프리미엄 티 브랜드 '차지코리아'와 합의각서를 체결했다. 차지코리아는 중국과 동남아 등 세계 7,000개 이상 매장을 운영하는 회사로, 올해 서울에 매장을 연 뒤 국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번 협약으로 하동말차는 차지코리아의 안정적인 대형 수요처를 확보하게 되며, 세계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하동말차'의 상표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1719
함양군

9월 1일 문화관광재단 설립추진위원회 첫 회의를 열어 문화·관광 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기로 했다. 위원들은 행정 중심의 사업을 재단이 전문적·통합적으로 수행하면 축제·관광·문화 콘텐츠 간 연계가 강화될 것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와 함께 출산부터 영유아기까지 지원액을 대폭 늘렸다. 2026년 7월부터 출생 순서와 관계없이 1세부터 8세 미만 아동에게 매월 50만 원을 지급하기 시작했고, 출산 장여금도 첫째·둘째는 500만 원, 셋째 이상은 1,000만 원으로 확대했다. 산후조리비 200만 원 지원(2027년 시행 예정)과 함께 초등학생까지 교육 바우처를 확대하는 등 생애주기별 인구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장학회는 다자녀 가정 학생 60명(고등학생 40명, 대학생 20명)을 선발해 고등학생 50만 원, 대학생 200만 원의 생활 장학금을 지급한다. 신청 기간은 9월 1일부터 23일까지다.
1819
산청군

조경제 신임 보건의료원장이 1일 취임했다. 경상국립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와 학장을 역임한 그는 지역필수의료 인력 양성에 오랜 기간 힘써온 의료 전문가다. 공공보건의료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취약한 지역필수의료 체계를 견고히 다지겠다고 밝혔다.
동의보감촌 내 동의보감한의원의 외국인 환자 유치 실적이 경남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01명의 외국인 실환자를 진료했으며, 이는 2024년 120명 대비 3.3배 증가한 수치다. 도내 전체 외국인 환자의 21.1%를 차지한다. 동의보감촌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으며, 10년 연속 우수웰니스관광지로 지정돼 한방·웰니스 관광지로 인정받고 있다.
1919
의령군

의령군과 한국농어촌공사 의령지사는 31일 농촌개발사업 26개소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촌공간정비사업 3개소,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13개소, 농촌다움 복원사업 1개소,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9개소 등이 점검 대상이다. 양 기관은 사업별 추진 일정과 행정절차, 현장 여건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양 기관은 지역별 특성과 주민 수요를 사업에 충실히 반영하고 발생하는 문제에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실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사업별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공유하면서 지연 요인을 미리 점검하고 각 사업이 계획된 일정에 따라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