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보건소는 7월 20일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아주대학교 경기지역암센터와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암예방 교육과 건강 캠페인을 실시했다. 복지관 이용자들을 위해 오전 9시 30분부터 정오까지 2시간 30분간 진행된 이날 행사는 암예방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천시보건소가 아주대학교 경기지역암센터와 협력해 노인복지관에서 암예방 운동 교육과 건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천시 제공)
이천시보건소가 아주대학교 경기지역암센터와 협력해 노인복지관에서 암예방 운동 교육과 건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천시 제공)

아주대학교병원 소속 물리치료사는 암 예방을 위한 운동의 중요성을 주제로 강의했다. 강사는 암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운동이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를 설명했으며, 특히 스트레칭 로프를 활용해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상체 운동법을 직접 지도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 시간에는 맞춤형 건강 캠페인도 병행됐다. 아주대학교 경기지역암센터 관계자들이 복지관을 방문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암예방 수칙을 안내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천시보건소도 현장 부스를 운영해 혈압·혈당 측정 및 불소 체험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면서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운동 교육과 캠페인을 계기로 어르신들이 암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일상 속 꾸준한 운동과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건강한 노후를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