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군이 6일 장성미식산업진흥원, 청년센터 아우름, 장성군 청소년수련관 3곳을 평생학습센터로 새롭게 지정했다. 지난해 11개 읍면에 평생학습센터를 설치한 데 이어 이번 신규 지정으로 총 14곳의 평생학습센터를 갖추게 됐다.

장성군이 평생학습센터 3곳을 새롭게 지정해 총 14곳을 운영하며 군민을 위한 평생학습 기반을 확대했다. (전남 장성군 제공)
장성군이 평생학습센터 3곳을 새롭게 지정해 총 14곳을 운영하며 군민을 위한 평생학습 기반을 확대했다. (전남 장성군 제공)

평생학습센터는 주민의 생활공간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평생학습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는 거점이다. 현재 군 내 485개 기관에서 674개의 교육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 중이다. 지역 특성화 교육, 직업능력 및 역량개발, 인문·문화·예술 프로그램, 노인·청년·청소년 맞춤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장성군은 지난 3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으로부터 '문(文)불여장성, 배움의 문(門)이 되는 도시'를 주제로 총 19개 프로그램의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평생학습도시로 신규 지정되기도 했다. 이는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는 평생학습도시 운영의 결과다.

장성군은 평생학습센터를 중심으로 배움의 사각지대가 없는 '15분 학습권' 완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학교·기관 간 연계 등 제도적 기반을 꾸준히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한종 군수는 "평생학습센터가 배움이 일상이 되는 평생학습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민 누구나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평생학습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