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7월 18일부터 8월 22일까지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2026 양주 다가치 예술공감 음악공유학교'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의 우수한 문화예술 자원을 학교 교육과 연계해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과 동일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수준 높은 음악교육을 경험하고 자신의 재능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7월부터 8월까지 지역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를 대상으로 음악공유학교를 운영해 합창과 성악, 뮤지컬 교육을 제공한다.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7월부터 8월까지 지역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를 대상으로 음악공유학교를 운영해 합창과 성악, 뮤지컬 교육을 제공한다.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와 지역이 함께 학생의 배움을 확장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미래 역량을 키우는 지역 연계 교육의 사례다. 학생 맞춤형 교육과 학교 밖 배움의 기회를 더욱 넓혀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음악공유학교는 학생의 성장 단계와 관심 분야를 고려해 세 개의 과정으로 운영된다. 먼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우리 함께, 소리 모아 합창'은 기초 음악 교육과 합창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는 '성악 마스터클래스'를 운영하며, 중·고등학생 대상 '뮤지컬 보컬 클래스'도 동시에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합창과 성악, 뮤지컬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바른 발성과 표현력을 익히게 된다. 공연과 발표 활동을 직접 경험하며 예술적 감수성과 자신감, 협업 능력을 함께 키울 수 있는 구조다.

임정모 교육장은 "예술은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배움"이라며 "이번 예술공감 음악공유학교가 지역의 우수한 문화예술 자원과 학생들을 연결하는 교육의 장이 되어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꿈과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 안팎에서 다양한 배움과 진로 체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문화예술을 비롯한 지역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