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광천읍에서 개최하는 '제31회 광천토굴새우젓·광천조미김 대축제'가 오는 10월 16~18일 3일간 광천시장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31회째이며 광천시장 100주년 기념 행사다.

제31회 광천토굴새우젓·광천조미김 대축제가 10월 16~18일 광천시장 일원에서 열리며 토굴새우젓, 광천조미김, 홍성 한우 등 지역 특산물을 소개한다. (홍성군 제공)
제31회 광천토굴새우젓·광천조미김 대축제가 10월 16~18일 광천시장 일원에서 열리며 토굴새우젓, 광천조미김, 홍성 한우 등 지역 특산물을 소개한다. (홍성군 제공)

축제는 광천의 대표 특산물인 토굴새우젓과 광천조미김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예년보다 더욱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한우협회가 운영하는 한우 먹거리 시식존을 운영해 품질 좋은 홍성 한우를 부담 없이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광천전통시장상인회 및 광천문화시장상인회와 함께 '백반페스타'를 확대·발전시켜 광천시장의 100주년을 기념한다. 토굴새우젓과 광천조미김을 비롯한 지역 대표 특산물을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해 광천의 전통시장 매력을 한 곳에서 즐기게 할 계획이다.

축제 준비는 광천읍 주민자치회, (사)토굴새우젓연합회, 광천김생산자협동조합 등 3개 단체가 협업하는 축제추진위원회 중심으로 진행 중이다. 매주 실무회의를 열어 축제 프로그램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축제의 방향성과 운영 방안, 방문객 편의 증진, 안전관리 대책 등을 논의하고 있다. 각 기관·단체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려는 노력도 계속하고 있다.

이성찬 축제추진위원장은 "분야별 준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광천만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확대해 전국에서 찾는 대표 향토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