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의 '2026년 지역자활센터 간이평가'에서 농촌형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창녕군이 21일 밝힌 바에 따르면, 센터장 하승범이 이끄는 창녕지역자활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우수 성과를 인정받아 추가 운영비를 지원받게 된다.

창녕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의 2026년 지역자활센터 간이평가에서 농촌형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추가 운영비를 지원받게 됐다. (창녕군 제공)
창녕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의 2026년 지역자활센터 간이평가에서 농촌형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추가 운영비를 지원받게 됐다. (창녕군 제공)

보건복지부는 전국 250개 지역자활센터를 지역 특성에 따라 도시형·도농복합형·농촌형으로 구분해 평가했다. 자활사업 참여자 증감률, 자산형성지원사업 실적, 자활사업단 매출액 증가 폭 등 사업 전반을 종합적으로 검토했으며, 창녕지역자활센터는 이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입증했다.

창녕지역자활센터는 이전에도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7년과 2021년 전국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 그리고 2022년 지역자활센터 경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경력이 있다. 이번 우수 선정은 센터의 지속적인 역량과 신뢰성을 재입증하는 결과다.

하승범 센터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창녕군과 자활사업 참여자, 센터 종사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자립과 자활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더욱 신뢰받는 지역자활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창녕군 관계자도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체계적인 자활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창녕지역자활센터는 2003년 8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역자활센터로 지정된 후 20년 이상 저소득층의 경제적·정서적 자립을 돕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현재 반찬 사업단, 세척·세차 사업단 등 9개 사업단에서 90여 명이 참여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