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장기도서관이 오는 8월 22일 토요일 저녁 6시 '여름밤 도서관에서 살아남기'라는 주제의 야간 독서캠프를 진행한다. 낮 시간대를 벗어나 야간에 책을 읽고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어린이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는 한편 지역의 독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포시 장기도서관이 8월 22일 초등학교 3~5학년 어린이 24명을 대상으로 야간 독서캠프 '여름밤 도서관에서 살아남기'를 개최한다. (김포시 제공)
김포시 장기도서관이 8월 22일 초등학교 3~5학년 어린이 24명을 대상으로 야간 독서캠프 '여름밤 도서관에서 살아남기'를 개최한다. (김포시 제공)

캠프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오감을 자극하는 프로그램들이 풍성하게 준비됐다. 그림책 '여름! 덥다, 더워!'를 함께 읽고 깊이 있는 생각을 나누는 독후활동부터 시작한다. 이어 나만의 여름 부채 만들기 체험활동, 그림책과 동화책 제목을 맞히는 스피드 퀴즈 레크리에이션이 이어진다. 여름철 대표 간식인 수박화채 만들기로 오감을 자극하고 신비로운 마술 공연을 관람하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한다.

행사 참가 신청은 7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장기도서관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5학년까지 24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더 자세한 정보는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장기도서관(031-5186-4673)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여름밤 도서관이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책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책을 더욱 친숙하게 느끼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