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가 지난 22일 청양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일반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전상욱 장학위원장(청양군 부군수)을 비롯한 이사진과 장학생, 학부모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별 대표 장학생 45명에게 직접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2026학년도 일반장학생은 학업 성적이 우수하거나 예체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총 203명이 선발됐다. 학년별로는 초등학생 31명, 중학생 42명, 고등학생 57명, 대학생 73명이 포함됐다.
올해 지급되는 장학금 총액은 1억 6,446만 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1,373만 원이 증가했다. 이는 지역 인재 양성을 향한 장학회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보여주는 결과다.
분야별 세부 지원 현황을 보면 성적우수 장학금이 92명(7,566만원)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차지했으며, 예·체능 장학금 82명(2,880만원)이 그 뒤를 이었다. 이 외에도 명문대 입학 장학금 3명(2,500만원), 충남도립대 입학 장학금 9명(900만원), 내고장학교 보내기 장학금 11명(1,700만원), 모범학생 장학금 6명(900만원) 등이 지원됐다. 학업뿐 아니라 다양한 재능을 가진 학생들을 균형 있게 지원하는 구조다.
전상욱 장학위원장은 "장학생 한 명 한 명이 청양의 자랑이자 미래를 이끌어갈 소중한 인재"라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다양한 분야에서 마음껏 도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는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매년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학업과 재능 계발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