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체육회가 G-스포츠클럽 학생선수들을 위해 1천800만 원 상당의 훈련용품을 전달했다.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각 종목 훈련장을 방문해 맞춤형 장비를 직접 전달한 이번 지원은 경기도와 경기도체육회의 '2026 경기도 체육육성 지원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됐다.

광주시체육회가 G-스포츠클럽 7개 종목 학생선수들을 위해 1천800만 원 상당의 훈련용품을 지원했다. (광주시 제공)
광주시체육회가 G-스포츠클럽 7개 종목 학생선수들을 위해 1천800만 원 상당의 훈련용품을 지원했다. (광주시 제공)

지원 대상은 에어로빅·힙합, 배드민턴, 수영, 펜싱, 축구, 우슈, 테니스 등 7개 종목이다. 광주시체육회는 각 종목의 훈련 특성과 지도자, 선수들의 현장 수요를 직접 청취해 실제 훈련에 필요한 장비와 용품을 선정했다.

박범식 광주시체육회장은 2주에 걸쳐 각 훈련장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회장은 선수들에게 용품을 전달하고 격려하면서 지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종목별 추가 지원 수요를 파악했다. 경기력 향상과 안전한 훈련 환경 조성을 위한 전문 장비와 용품 지원으로 선수와 지도자들이 안정적인 조건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박 회장은 "선수들이 땀 흘리는 훈련 현장을 직접 찾아 필요한 용품을 전달하고 가까이에서 응원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이번 지원이 훈련 환경 개선과 경기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종목별로 필요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체육회는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