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가 8월 1일부터 26일까지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주민 주도형 건강 캠페인 '이웃과 함께하는 오아시스 인증 사진 참여 잇기'를 추진한다. 무더위가 계속되는 계절을 맞아 갈매동 주민들이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올바른 수분섭취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촬영한 짧은 영상(숏폼)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영상에는 하루 동안 물을 마셔야 하는 시점과 상황별 맞춤 행동 요령을 담았다. 아침에 일어난 직후 공복에 물 마시기, 집안일이나 출근 후 땀 식히기, 점심 식사 전 수분 섭취, 식곤증 극복, 간식 유혹 저항, 식사 후 여유 시간, 밤에 하루를 마무리하며 물 마시기 등 '하루 7번 수분섭취' 습관을 재치 있게 소개했다.
참여를 원하는 갈매동 주민은 다른 이웃들의 실천 영상을 시청한 뒤, 자신이 텀블러와 함께 촬영한 실천 인증 사진을 휴대전화 앱 '워크온(WalkOn)'의 '갈매동 건강 커뮤니티'에 등록하면 된다.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따라 하며 즐겁게 실천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무더운 여름철 텀블러를 지니고 자주 수분을 보충하는 작은 습관 하나가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건강을 지키는 소중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즐겁게 동참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