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민선9기 주요 정책과 핵심사업을 시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알리기 위해 '시민 중심 소통행정을 위한 릴레이 언론 브리핑'을 운영한다. 이는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사천시가 8월 3일부터 9월 22일까지 우주항공국, 관광해양국 등 8개 부서별로 릴레이 언론 브리핑을 열어 시민 소통행정을 강화한다. (사천시 제공)
사천시가 8월 3일부터 9월 22일까지 우주항공국, 관광해양국 등 8개 부서별로 릴레이 언론 브리핑을 열어 시민 소통행정을 강화한다. (사천시 제공)

이번 릴레이 언론 브리핑은 각 국·소별 핵심업무를 직접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시민과 언론이 함께하는 열린 행정을 실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박동식 시장의 시정철학인 '문견이정(聞見而定)', 즉 '직접 듣고 보고 결정한다'는 행정 철학을 실천하는 소통의 장으로서 의미가 크다.

브리핑은 오는 8월 3일부터 9월 22일까지 사천시청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우주항공국(8월 3일), 관광해양국(8월 11일), 행정국(8월 18일), 복지환경국(8월 25일), 시민안전국(9월 1일), 도시건설국(9월 8일), 보건소(9월 15일), 농업기술센터(9월 22일) 순으로 각 국·소장이 발표자로 나선다.

매 브리핑은 취지 설명과 발표자 소개를 시작으로 국·소별 핵심 주요업무 브리핑, 질의응답 순으로 약 40분간 운영된다. 출입기자단과 관련 부서 공무원이 참석하며, 시는 브리핑 당일 보도자료와 사진을 배포하고 언론 보도 내용을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한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시민과 언론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현장을 직접 확인한 뒤 정책을 결정하는 것이 행정의 기본"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의견을 시정의 출발점으로 삼아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소통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천시는 이번 릴레이 언론 브리핑을 통해 행정의 책임성과 정책 추진력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 중심의 시정을 강화할 계획이다. 나아가 언론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