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목공예기능인 양성 프로그램 제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8월 18일부터 12월 5일까지 포두면 옥강리의 마복산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군민들의 창의력과 전문기술 습득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평일반과 주말반 2개 강좌로 구성된다. 평일반은 매주 화·목요일, 주말반은 매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각각 15주(60시간)의 실습 중심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국산 목재산업 활성화와 목공예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설계된 만큼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목공예품 제작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가장 큰 장점은 교육비가 전액 무료라는 점이다. 다만 실습에 필요한 재료비는 교육생이 부담해야 한다. 고흥군은 이 교육을 통해 군민들이 취미 활동은 물론 창업이나 부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발 인원은 강좌별 6명씩 총 12명으로, 고흥군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교육을 희망하는 주민은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고흥군 대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필요서류를 지참해 고흥군 산림정원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고흥군 산림정원과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전문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군민이 참여해 목공예의 매력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 신청 및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 산림정원과(061-830-6989)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