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가 23일 마산어시장 일대에서 폭염 대응 생수나눔 캠페인 '힘내수! 생수드림'을 실시했다.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이번 캠페인은 마산자원봉사캠프 캠프지기와 문성대학교 RCY봉사단원 등 10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창원특례시가 폭염 속 시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산어시장에서 생수나눔 캠페인을 실시하고 온열질환 예방 안내를 진행했다. (창원특례시 제공)
창원특례시가 폭염 속 시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산어시장에서 생수나눔 캠페인을 실시하고 온열질환 예방 안내를 진행했다. (창원특례시 제공)

참여 자원봉사자들은 시장을 찾은 시민과 상인들에게 생수 200병을 전달하며 무더위 속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생수 나눔과 함께 자원봉사자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충분한 수분 섭취의 중요성, 한낮 야외 활동 자제, 시원한 장소에서의 충분한 휴식, 그리고 온열질환 의심 증상 발생 시 행동요령 등을 안내했다. 이를 통해 폭염으로 인한 건강 위험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고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유정 자치행정국장은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시민들에게 전달한 생수 한 병이 잠시나마 더위를 식히고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산자원봉사캠프는 집중호우 대비 빗물받이 정화활동, 폐의약품·폐건전지 분리배출 캠페인,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재생비누만들기 및 나눔 등 다양한 자원봉사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안전과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