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시정 전반의 법률 전문성 강화를 위해 고문변호사 3명을 20일 위촉했다. 신규 위촉된 정승원, 김가람 변호사와 기존 고문변호사 이강길 변호사 재위촉으로 양산시 고문변호사는 총 6명으로 구성됐다.

신규로 위촉된 김가람 변호사는 연세대학교 법학과 및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제52회 사법시험 합격 후 제42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현재 법무법인 삼덕 구성원 변호사로 활동 중이며,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인사위원과 근로복지공단 자문변호사를 겸하고 있다. 정승원 변호사는 중앙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법학부 석사과정을 거쳐 현재 법률사무소 내일의 변호사로 근무 중이다. 울산광역시 소청심사위원회 위원과 울산세무서 납세자 보호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강길 변호사는 양산시 고문변호사로서 그동안 시정에 대한 법률지원을 성실히 수행해왔다. 임기가 19일 만료됨에 따라 법무행정의 연속성 유지와 효율적 수행을 위해 재위촉됐다.
위촉된 고문변호사들은 각종 법령 해석 및 적용 자문, 행정소송 및 쟁송 사안에 대한 법률 검토 및 지원, 주요 정책 및 계약 관련 법률 자문 등 시정 전반에 걸쳐 법률적 지원을 담당한다. 아울러 매월 첫째, 셋째주 금요일에 양산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법률상담도 지원하게 된다.
위촉 기간은 2026년 7월 20일부터 2028년 7월 19일까지 2년간이다. 양산시는 이번 고문변호사 위촉을 통해 법적 안정성을 강화하고 복잡·다양해지는 행정수요에 적극 대응하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