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립도서관이 오는 8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책 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림책을 바탕으로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독서 연계 체험 활동을 펼치는 자리로, 가족 간 소통과 공동체 의식 함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산군립도서관이 8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5~7세 어린이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책 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예산군 제공)
예산군립도서관이 8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5~7세 어린이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책 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예산군 제공)

이 프로그램은 8월 1일부터 8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모두함께 행북(BOOK)한 책놀이'를 주제로 마련됐다. 대상은 5~7세 어린이 15명과 보호자 15명으로, 총 30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예산군립도서관 다목적실에서 2시간에 걸쳐 진행되는데, 그림책 읽기와 독서 연계 놀이 활동으로 구성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 속 이야기를 바탕으로 어린이들에게 창의적인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협동 활동을 통해 타인을 존중하는 태도와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보호자와 어린이가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가족 간 소통과 건강한 독서문화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참가 신청은 7월 27일 오전 9시부터 예산군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예산군립도서관 사무실(041-339-8223)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즐거운 책 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공동체의 소중함을 배우고, 보호자와 함께하는 시간이 가족 간 유대를 더욱 깊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