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가 창업 초기 청년들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청년 창업점포' 신규 입점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20일 오후 6시까지로, 점포 보증금 전액과 임차료 50%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초기 자금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창업 공간을 제공하고 컨설팅 등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 정착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은평구 청년으로, 예비 창업자와 창업 5년 이내의 초기 창업자가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모집 규모는 총 3개소다. 은평로9길 13의 캐스텔가든 1층에 청년식당 2개소, 통일로 1050의 롯데몰 은평점에 청년 창업점포 1개소를 운영한다.
선정된 입점자에게는 점포 보증금 전액 지원, 임차료 50% 지원, 시설 인테리어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창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맞춤형 컨설팅도 함께 제공되어 청년 창업자들이 초기 운영 과정에서 직면할 수 있는 여러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두 가지다. 구비서류를 갖춰 은평구청 청장년희망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2016070486@ep.go.kr 이메일로 서류를 제출할 수 있다. 모든 신청은 20일 오후 6시까지만 접수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도전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며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초기 비용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은평구청 누리집(ep.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