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를 대표하는 오케스트라인 진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20일 ‘2026 호국보훈의 달 기념음악회’를 개최하며 지역민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이번 음악회는 6월 20일 오후 4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1층 민주홀에서 열리며,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독일보청기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9일 오후 진해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진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제31회 정기연주회 '아름다운 동행'을 열고 열연을 펼쳤다.(진해필하모닉 제공)
지난해 11월29일  진해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진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제31회 정기연주회 '아름다운 동행'을 열고 열연을 펼쳤다.(진해필하모닉 제공)

진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지역 음악인들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예술단체로,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와 지역사회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연주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정기연주회와 기념음악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진해 지역 대표 문화예술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공연은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김준혁 지휘자의 지휘 아래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와 함께 다채로운 특별무대로 꾸며진다. 특별협연으로는 소프라노 이경민 교수가 출연하며, 시인 겸 시낭송가 김효경 씨와 가수 서연이가  특별출연해 음악과 시, 노래가 어우러진 감동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화양연화합창단이 함께 참여해 공연의 깊이와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진해필하모닉오케스트라 김준혁 지휘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음악으로 전하고자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며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아름다운 선율 속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음악회는 진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주최하고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이 주관하며, 경남메세나협회와 독일보청기, 경남동부보훈지청, 시사코리아뉴스, 시사K예술단 등이 후원·협조한다. 지역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