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회화면 자원봉사캠프는 7월 18일 동부청소년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가죽공예 재능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자원봉사캠프의 기능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실천하기 위한 행사다.

고성군 회화면 자원봉사캠프가 7월 18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가죽 동전지갑을 제작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 (고성군 제공)
고성군 회화면 자원봉사캠프가 7월 18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가죽 동전지갑을 제작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 (고성군 제공)

이날 활동에는 최종숙 회화면 자원봉사캠프장과 캠프지기, 지역 자원봉사자 2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주말 시간을 내어 가죽 동전지갑을 정성스럽게 제작했다. 봉사자들은 서툰 솜씨지만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줄 선물이라는 마음으로 한 땀 한 땀 공을 들였다.

손끝에서 탄생한 지갑들은 단순한 물건을 넘어 지역사회의 사랑과 응원이 담긴 특별한 선물이 되어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종숙 캠프장은 "주말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돕기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아이들이 정성껏 만든 지갑을 사용하며 밝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캠프장은 이어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곽은주 주민생활과장도 "지역의 실정을 가장 잘 아는 자원봉사캠프가 주축이 되어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나눔을 실천해주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누구나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문화를 조성하고, 나눔이 일상이 되는 고성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회화면 자원봉사캠프는 지역 내 다양한 봉사활동을 상시 발굴·운영하며 지역주민의 자원봉사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