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산초등학교가 7월 20일 오전 10시 본교 강당에서 여름방학 기념 음악회 '갑자기'를 개최했다.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연습한 음악적 재능과 끼를 친구, 학부모, 교직원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된 행사였다.

이번 음악회는 합창, 댄스, 밴드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전달했으며, 강당을 가득 채운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전교생이 함께한 떼창과 율동 공연이었다. 학년과 반의 구분 없이 모든 학생이 한마음으로 노래를 부르며 협동과 화합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진 전교생 율동 시간에는 학생들이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안무를 따라 하며 무대를 꽉 채웠고, 객석에서 나오는 큰 박수와 호응으로 축제의 열기가 고조됐다.
행사에 참가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큰 소리로 노래 부르고 춤을 추니 정말 신나고 즐거웠다"며 "여름방학을 앞두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참석한 학부모도 "아이들이 서로 어울려 노래하고 율동하는 모습을 보며 학교가 하나 되는 느낌을 받았다"며 "학생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무대에 서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상산초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협력의 가치를 체험하고 문화예술 활동의 중요성을 깨닫도록 했으며, 여름방학을 앞두고 전교생이 함께 만드는 의미 있는 추억의 시간을 마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