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여름 휴가철 앞두고 수상안전 캠페인
기차마을시장서 제338차 안전점검의 날 실시 물놀이·다슬기 채취 안전수칙 집중 홍보
곡성군이 3일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 일원에서 제338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수상 안전사고와 다슬기 채취 위험성에 대한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행사다. 이번 캠페인은 민선 9기 출범 후 처음 개최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으로, 관내 관계 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안전 문화 확산의 의지를 모았다. 캠페인은 생활 속 위험 요인에 대한 신고 문화 확산을 목표로 마련됐다. 현장에서 참여자들은 시장 상인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 수칙과 다슬기 채취 시 주의사항을 직접 안내했다. 아울러 안전신문고 앱 이용 방법을 설명하고 홍보 리플릿과 물품을 배부하며 생활 속 안전수칙 실천을 당부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하천과 계곡 등 수변 지역 이용이 늘어나는 만큼 안전관리에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곡성경찰서, 곡성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더욱 강화해 수상 안전관리와 안전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전점검의 날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매월 4일로 지정된 제도다. 가정과 사업장, 다중이용시설 등을 주민 스스로 점검하고 재난을 예방하는 범국민 안전 문화 운동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