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스마트과수원특화단지에 거창 사과 공모 선정
경상남도경상남도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추진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스마트과수원특화단지 공모사업에 거창 사과가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거창 사과단지의 기반정비와 품종전환, 재해예방 및 ICT장비, 무인화시설 설치 등에 9억 5,400만 원이 투입되어, 노동력을 30% 절감하고 생산성을 2배 이상 올릴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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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추진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스마트과수원특화단지 공모사업에 거창 사과가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거창 사과단지의 기반정비와 품종전환, 재해예방 및 ICT장비, 무인화시설 설치 등에 9억 5,400만 원이 투입되어, 노동력을 30% 절감하고 생산성을 2배 이상 올릴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
경상남도는 ‘도민이 안심하고 공감하는 일상 속 안전관리’를 올해 추진과제로 선정하고, 재난발생 우려시설·계절별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추진해 도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경남도는 전기·가스·건축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과 도·시군 공무원들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하고, 시
경남항노화연구원은 도내 항노화 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경상남도 항노화산업 혁신지원 사업」통합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본격적인 기업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에 공고된 사업들은 도내 항노화 기업을 대상으로 기능성 소재 개발, 기술 및 제품 개발 및 고급화, 마케팅 지원 등 경남 항노화 산업 전반의 혁신 성장을
경상남도는 지난 17일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 대응을 위해 ‘시군 및 유관기관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서는 18개 시군 및 서부·남부 지방산림청, 함양·양산 국유림관리소,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조합중앙회, 국립공원공단, 한국도로공사 등 8개 유관기관과 문화유산과, 산림환경연구원, 산림기술사 등이
경상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조영제(국민의힘, 함안1)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지역개발기금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8일 열린 제420회 임시회 제1차 기획행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영제 경남도의원(국민의힘, 함안1)조영제 의원은 “자동차 신규등록 시 경상남도가 발행하는 지역개발채권을 의무적으로 매입하도록
전남도ㆍ여수시의 최초 삼도수군통제영 한산도에 대한 역사 왜곡 행위 중단과 재발방지를 위해 경상남도와 국가유산청의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태규 경남도의원(국민의힘, 통영)지난 7일 경남도의회에서 열린 제42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김태규 도의원(국민의힘, 통영2)은 “전라남도의회와
경상남도는 17일 오전 11시 E-순환거버넌스가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실천대회에서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유일하게 전자제품 자원순환 문화확산 공로에 대한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또한, 이번 실천대회에서 경남도의 자원순환 확산 및 성과 공유를 위해 ‘관내 공공기관 지속가능한 자원순환협
7일 열린 경상남도의회 제42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김재웅의원(국민의힘, 함양)은경상남도교육청 통학차량 운행과 관련된 문제를 지적하고 이에 대한 개선을 촉구하였다.▲ 김재웅 경남도의원(국민의힘, 함양)김 의원은 “모든 국민은 평생에 걸쳐 학습하고 능력과 적성에 따라 교육받을 권리를 가지고 있으며, 국
경상남도는 총 11개 항만개발·유지보수 사업에 278억 원을 투입해 100년 빈도 연안 재해에도 안전한 항만 인프라를 확충하고, 정기 안전점검·안전진단 등 체계적인 유지관리로 항만시설물의 안전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지방관리무역항인 통영항 동호만 수협 소형선 부두 설치 사업을 비롯해 당동 방파제, 동호만 이안 방파제 설치 등
경남도는 낙동강 녹조 발생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도내 취·정수장을 사전 점검하고 관리를 강화하는 등 낙동강 녹조발생 예방 및 대응 계획을 수립해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연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연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해, 올해도 낙동강 등에서 녹조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우려
경상남도는 지구 온난화 등 해양환경의 변화 속 국내외 어업 여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어촌발전을 이끌어 나갈 전문 수산 경영인을 양성하는 ‘2025년 최고수산업경영자과정’ 교육생을 20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최고 수산경영자 과정은 해양수산부에서 3년 단위 평가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교(통영시 소
경상남도기록원은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수행한 ‘2024년 지역기록화 사업’을 완료했다.지역기록화 사업은 경남의 인구대응 시급 지역 중 한 곳을 선정해 수집전략 수립, 중요기록물 수집, 수집기록물 활용 세미나(전시)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는 산청군이 선정됐다.인구감소 문제는 특정 지역만의 현상이 아니라, 우리
경상남도는 자동차세 연세액을 한꺼번에 납부하고 5% 할인받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자동차세는 연세액을 1기분(6월)과 2기분(12월)으로 나누어 부과하는 세목으로 1월에 한꺼번에 납부할 경우 2~12월에 해당하는 자동차세의 5%, 연세액의 약 4.57%를 할인받을 수 있다.연납 신청은 차량이 등록
경상남도는 2025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50만 건, 95억 원을 부과했다.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는 매년 1월 1일 현재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해당 면허의 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면허를 소지한 개인 또는 법인에게 면허 종류(1종~5종) 및 납세지에 따라서 차등 부과되는 세금이다.올해 1월 1일 이후에
경상남도 수산안전기술원는 도내 양식 어가의 경영 부담을 덜고, 친환경 어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친환경수산물 생산지원 직불제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직불제 사업의 신청 접수는 1월 6일부터 시작됐으며, 참여 희망 어가는 두 가지 직불제 항목에 대해 신청할 수 있다. 배합사료 직불제 신청은 1월 31일까지, 인증 직불제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