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이 지난 31잃 선학산 등산로변 공영주차장 조성공사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선학산 등산로변 공영주차장은 125면 규모로 오는 11월 준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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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31일 선학산 등산로변 공영주차장 조성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주민 대표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조규일 시장은 이 자리에서 공영주차장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한 후 의견 일부를 수렴하여 공사에 반영하기로 하고, 준공 전까지 개선 조치하도록 했다.
선학산 등산로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원도심의 만성적인 주차난으로 인한 등산로 이용객 및 인근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총사업비 38억 원(공사 및 설계비 11억원, 보상 27억원)을 들여 면적 6,540㎡, 125면 규모로 오는 11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조규일 시장은 “주차 공간은 인근 주민들 모두에게 필수적인 요소인 만큼 최종 마무리까지 현장 안전사고에 유의하여 사업을 마무리해 달라”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