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곡성꿈키움마루에서 진행한 여름방학 'COS 2급 자격과정'에서 응시생 15명이 모두 합격했다. 기초 코딩 단계에서 심화 창의교육으로 나아가며 미래 디지털 인재 양성의 실질적 성과를 거둔 것이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중학생 15명이 코딩 자격증 COS 2급 시험에 전원 합격했다. (전남 곡성군 제공)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중학생 15명이 코딩 자격증 COS 2급 시험에 전원 합격했다. (전남 곡성군 제공)

이번 프로그램은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통해 'COS(Coding Specialist) 3급' 자격을 취득한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재단은 기초 코딩 교육을 마친 학생들에게 연속성 있는 심화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여름방학 특별 과정으로 운영했다.

학생들은 4일간 복잡한 알고리즘과 문제해결 역량을 다지는 심화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30일 YBM IT가 주관한 'COS 2급' 자격시험에 응시해 전원 합격이라는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

COS 2급 취득의 의미는 단순한 자격증 추가를 넘어선다. 학생들이 기초 블록코딩 단계에서 심화 코딩 단계로 진입하는 초석을 마련했다는 점이 중요하다. COS 2급 수준의 역량은 향후 각종 청소년 코딩 대회 참가와 프로젝트 개발에 도전할 수 있는 핵심 요건이 된다.

재단 관계자는 "방학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몰입하여 심화 알고리즘을 탐구하고 전원 합격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낸 학생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기초에서 심화로 이어지는 곡성형 창의융합 교육의 연속성이 성공적으로 구축된 만큼, 앞으로도 우리 지역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디지털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