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이 국민안전교육 실태점검평가에서 기초지자체 1위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26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국민안전교육 실태점검평가 결과, 해남군은 기초지자체 최고 등급을 차지했으며, 이는 체계적인 안전교육 추진으로 군민 안전역량을 강화한 성과로 평가받았다.

이번 평가는 「국민 안전교육 진흥 기본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안전교육 추진실적과 안전교육 기반 조성 및 활성화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 평가는 안전교육이 얼마나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해남군은 군민의 안전의식과 재난 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해 연령과 계층별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생활안전교육으로 일상 속 사고 예방에 힘썼고, 각종 재난에 대비한 재난안전교육을 운영했으며, 어린이·노인 등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홍보를 펼쳤다. 이러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안전교육이 높은 평가를 받은 핵심 요소였다.
특히 해남군은 안전교육이 일회성 교육에 그치지 않도록 관계기관 및 민간단체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대상별 특성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지역 여건을 반영한 체계적인 안전교육 기반을 마련한 점이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의 또 다른 성과로 평가됐다.
해남군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군민의 일상 속에 안전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재난과 사고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군민 안전역량 강화에 주력하기로 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관계기관 및 단체의 협력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일상에서 안전을 실천하고 각종 재난과 사고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이 일상이 되는 해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