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8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삼문동 밀양강변 일원에서 '2026 밀양 수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시는 2일 축제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어 프로그램 운영, 안전관리, 교통 및 주차, 방문객 편의,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점검했다.

올해 축제는 '두 배 더 시원하게! 두 배 더 뜨겁게!'를 슬로건으로 밀양강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물놀이, 스포츠, 공연, 먹거리를 결합한 체험형 여름축제다. 수퍼 챌린지 레이스, 수퍼 물놀이, 수퍼 배드민턴, 수퍼 콘서트 등 18종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장 큰 특징은 스포츠 콘텐츠의 대폭 확대다. 물놀이와 스포츠를 결합한 차별화된 물축제로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식이다. 낮에는 물놀이와 스포츠 활동을, 저녁에는 공연과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방문객들이 하루 종일 밀양에 체류하며 즐기는 '스테이형 축제'로 만들 계획이다.
방문객 편의 강화에도 집중한다. 먹거리존 '수퍼마켓(비어&푸드)'을 운영하고, 밀양시 공공배달앱 '땡겨요'와 연계하며 스마트오더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관광객의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밀양 수퍼 페스티벌은 밀양강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밀양의 대표 여름축제"라며 "전국 유일의 스포츠 결합 물축제로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보
